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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탐구생활 123화- 보고싶다
작성자 : 등록일 : 2013-05-02 오후 12:24:35


보고싶다라는 말, 이 얼마나 아련하면서도 가련한 느낌이 드는 말인가. 그러하다. 보통 연인들의 사이를 애틋하게 만들어 주는 듯 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 흔하게 보고 싶다는 단어를 쓰는 것은 쉽게 하기 쉽지 않은 말임에 틀림이 없다. ……동성이 했다가 오해를 살수도 있기 때문이다.

뭐, 애틋한 뜻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 맞기도 한 이 말. 하지만 단순히 정말로 무언가를 ‘보고 싶다’라는 말이 될 수도 있다. 만나고 싶고, 접하고 싶다는 말이라고나 할까. 그리워하는 대상이 남녀 간의 애틋한 애정을 표현하는 일 이외에도 있을 수 있으니 굳이 그런 뜻으로 국한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가만있어보자. 그렇다면 게이머들이 보고 싶다는 말은 언제 쓸 수 있는 것일까? 많은 ‘포인트’에서 쓸 수 있겠지만, 역시 그 동안 기다리고 있는 게임에 대한 그리움과 소식을 접하고 싶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게이머들에게 보고 싶은 게임들은 숱하게 많다. 예전 ‘지구가 멸망하거나 통일이 되기 전까지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며 가장 보고 싶은 게임으로 꼽혔었던 듀크뉴켐 포에버 같은 경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뭐, 그토록 보고 싶은 열망이 휩싸여 있는 게임이더라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는 없다손 치더라도 말이다.

각설. 어쨌든 보고 싶은 게임들이 많은 요즘, 게이머들이 가수 김모씨의 타이틀곡처럼 보고 싶다는 말을 되뇌게 만드는 게임들이 있다.

오늘의 탐구생활, 육덕지게 탐구해 볼 과제는, 바로 오랜 기간 동안 유저들을 ‘기다리게’만들고 있는, 유저들이 보고파 하는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다.



사실 여느 게이머들이든지 간에 국내에서 손꼽히는 개발사가 개발을 진행 중이라는 블록버스터 프로젝트가 어느 정도 개발 됐는지를 공개하고 난 뒤에는 그 프로젝트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당연하다. 지금을 살고 있는 게이머들이라면!

때문에 이카루스와 같은 게임은 유저들 입장에서 언제 나오는지 궁금함을 지울 수 없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소중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이면서도 게이머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던 ‘공개’를 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지스타에서 등장한 이카루스는 펠로우 시스템과 화려한 그래픽을 앞세워 현장의 많은 유저들의 좌심방 우심실을 떨리게 한 바 있었다.

△ 다행히, 첫 테스트가 시작되어 많은 유저들의 ‘보고 싶음’이 이루어졌다!


다만 연내공개를 천명한 이후 뭔가 ‘액션’이 없어서 대체 이 게임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가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을 부르게 했다. 슬슬 불안한 이야기들이 나올 법한 상황에서 다행이도 최근 위메이드가 테스트 진행 소식을 알렸으니, 보고 싶다고 외쳤던 유저들에게 희소식이 아닐까 싶다.

다음으로는 보고 싶다 유저들의 열망이 있으나 감감 무소식인 블록버스터 프로젝트가 있다. 바로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인데, 마찬가지로 지스타 2012에서 공개된 이후 네오위즈게임즈의 오랜만의 블록버스터 MMORPG신작이라는 소식에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모았다. 그런데! 곧 테스트가 진행 될 것만 같았으나 영 감감 무소식이 되어버리고 있으니……항간에는 최근 온라인 게임 사업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가 개발을 중도에 포기(!!)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시추에이션이다.

위와 같은 두 케이스와는 달리 게임이 나와 있는데 국내에서는 서비스가 되지 않아 많은 게이머들의 초롱초롱한 눈빛을 그대로 받아내고 있는(뭐랄까, 어서 빨리 국내에서 서비스를 해 주세요, 라는 느낌?) 게임이 있다.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인데, 글로벌 프로젝트인 덕에 해외 서비스 이외에 국내 서비스는 아직 예정에 없으시다. 최근에는 중국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 아직 국내 서비스는 미정인데, 어서 빨리 국내 서비스 일정이 나오기를 바라는 유저들이 많다. 다른 의미로, 보고 싶은 게임이라고나 할까.



발표는 되었는데 아직 시장에 등장하지 않아서, 혹은 그 정체가 공개가 되지 않아서(여기서 정체라고 함은, 최소한의 정보라든가), 또는 공개가 되었지만 어떻게 된 것인지 오리무중이 된 게임들은 너무나 순수하게 게이머들의 ‘보고 싶음’을 부르고 있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창세기전 온라인, 바로 창세기전4다. 개발이 진행 중이라고 발표는 되었고 개발을 하겠다고 많은 인력들이 추가되었다고 했는데, 어찌 된 것인지 게임에 대한 정체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 PC패키지 게임 시장의 마지막 로망이라고 불리고 있는 게임인 만큼 많은 올드 게이머들의 추억을 자극하게 하고 있는 게임인데, 어찌 된 것인지 어떤 게임인 것인지 참으로 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넌, 대체 어디에 있는 거니, 밥은 먹고 다니는 거니?


반면, 첫 테스트까지 했고 어떤 게임인지 대충 ‘견적’이 나오시는데 어느 순간, 게 눈 감추듯 자취를 감춰 버린 창세기전 브랜드의 라이벌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온라인 또한 그 안부가 매우 궁금한 게임 중 하나다.

항간에 의하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온라인을 개발하던 개발진들이 모바일 게임 사업에 투입되어 게임이 ‘붕’떴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유저들의 열망과는 달리 꽁꼼 숨어버려 유저들을 애타게 만들고 있다.



허무맹랑하지만 어쨌든 상상 속에서 유저들이 보고 싶어 하는 게임도 있다. 게임이 수명이 다 되었거나 재미가 없어서 서비스를 종료한 것이 아닌 경우가 그런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 샤이닝로어가 바로 그렇다.

△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보고 싶어 하는 유저들이 있다니!


온라인 게임 1세대를 강렬하게 타격했던 샤이닝로어였던 만큼 10년이 훌쩍 지난 지금까지 부활을 원하는 유저들이 있기도 하다. 물론 이 게임이 부활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말하자면, 지극히 순수하게 유저들이 다시 등장하기를 바라는 게임이라고나 할까.

언제나 그렇듯 유저들은 각자 나름대로 보고 싶어 하는 게임들이 항상 있다. 그것이 발표가 되어 언제 나오나 하고 기다리는 게임이든, 개발이 된다고 이야기는 들었는데 소식을 알 수 없는 게임이든, 추억과 그리움을 자극하게 만드는 게임이든, 각자의 사정과 생각을 담고 유저들의 보고 싶음을 자극하는 게임들에게 말하겠다.

……가끔씩, 안부라도 전해주지 않겠니? 뉴뉴.

※오늘의 탐구생활- 현재, 당신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게임은?




겜툰 송경민 기자
songkm77@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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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가왔다      [13-05-05]
창세기전 온라인는 개발자님이 차차차 성공했다고 다시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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