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제 목 :
아이비의 길드워 일기 - <나땜에 죽은거야?>편 |
 |
| 작성자 : 아이비 |
등록일 : 2005-05-17 오후 7:49:46 |
|
|
 |
 |
 |
흠... 이번엔 또 어떤 좋은 일을 해볼까나...
"가출한 제 동생 좀 찾아주세요~ ㅜㅜ"
"산드라~ 내가 그대의 동생을 찾아주겠소... 그러니 눈물을 거두시오..."
음하하~ 산드라의 동생을 찾아주면 산드라가 뽀뽀라도 해줄라나... ㅋ
이리하여 나는 산드라의 동생을 찾으러 갔다. 산드라 동생의 이름이 오리온이라는 것을 알고 그의 행방까지 알아내 그를 찾으러 갔다.
처음엔 가벼운 맘으로 출발했으나... 이런... 몹이 왜이리 많어? ㅠㅠ
그래... 난 강력한 워리어야 이까짓꺼...
켁... 첫 번째 사망...;;
다시 도전해보자~ 어짜피 경험치가 깎이는 것도 아니니...
이번엔 싸우지말고... 냅따 뛰어야겠다...
흠... 곰 몇 마리가 따라 오는군... 오~ 저기 오리온이 보인다. 오리온~~~
"누나인 산드라가 당신을 찾고 있다는군요... 저랑 같이 집에 가시죠..."
"썅~ 말할 시간 있으면 이것 좀 같이 처리해줘~"
"누나의 말을 전하는게 급한터라..."
헉~ 그런데... 오리온이 다굴을 당해서 그만...;;
어어~ 이것들이 이제 나한테... 다 덤뵤~ 다 죽여버리겠다~ 쭤뽜 쭤뽜~ 컥~
어흑... 오리온이 죽어서 말도 못 전하고... 나까지 ㅠㅠ
쩝... 방법이 없지... 재접하는 수밖에... ㅠㅠ
그래서 이번엔 바라딘 저택으로 가서 반대길로 돌아서 오리온을 만나고 겨우겨우 임무를 수행했다. 용기와 객기는 종이한 장 차이다. 36계 줄행랑도 상황을 봐서 해야지 들어맞는법. 산드라... 내가 당신의 동생을 죽였다우... ㅠㅠ
|
|
|
|
| 덧글쓰기 |
 |
|
| |
|
|
[05-05-15] |
|
|
|
길드워 퀘스트 하다보면 여전사들이 많죠~ NPC들이지만 ㅋ |
|
|
|
|
|
|
|
|
|
|
|
|
|
|
|
|
|
게임기행
총 83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