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툰-카툰으로 보는 재미있는 게임이야기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인터뷰/업체탐방

HOME > 게임뉴스> 인터뷰/업체탐방

제 목 : 네시삼십삼분, 액션의 끝에서 태그액션 ‘영웅’ 선보여

작성자 :	등록일 : 2014-11-06 오후 1:35:39

▲ 인터콘티넨탈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열린 433 '영웅' 기자간담회
관련 기사 : [프리뷰] 영웅, 서든어택과 데카론 개발팀의 모바일 액션RPG (클릭)

액션스퀘어의 ‘블레이드’로 성공적 거장 콜라보레이션을 시작한 네시삼십삼분(4:33)에서 이번엔 태그 액션 신작 ‘영웅’으로 연타석 흥행에 도전한다.

네시삼십삼분은 오늘(6일) 인터콘티넨탈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출시를 앞둔 퍼블리싱 신작 ‘영웅’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콘텐츠와 출시 일자 그리고 사업 전략에 대해 설파했다. 현장에는 네시삼십삼분의 소태환 대표와 민진홍 PM, 개발사 썸에이지 백승훈 대표와 김영상 이사가 참석했다.

▲ '영웅' 프로모션 영상
‘영웅’을 개발한 썸에이지는 ‘서든어택’과 ‘데카론’을 만든 백승훈 사단이 개발한 첫 모바일 태그액션 RPG다. 풀 3D 그래픽으로 만든 8등신 캐릭터와 시공을 초월한 다양한 실존 및 가상 영웅, 스토리와 5종의 도전모드로 구성된 콘텐츠가 핵심 즐길거리다.

네시삼십삼분 소태환 대표는 “많은 퍼블리셔들과의 경쟁에서 우리를 선택한 썸에이지의 모바일 RPG ‘영웅’은 테스트 당시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할 만큼 열정과 노력을 담은 작품이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영웅’은 다양한 영웅을 실시간으로 바꿔가며 즐기는 ‘태그 액션’이 핵심 재미다. 태그 스킬의 지속시간은 10초로, 태그를 반복할수록 스킬 효과가 중첩되고 연출 역시 더욱 화려해진다.

등장 영웅은 최대 6성까지 등급이 존재하며, 최고 레벨은 40이다. 스킬 역시 등급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개수에 차이가 있다. 여기에 성장과 진화 시스템으로 더 강력한 영웅으로 거듭날 수 있다. 또, 성장에 필요한 ‘룬 시스템’ 역시 수집과 강화를 통해 영웅의 전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주요 콘텐츠인 스토리와 도전 모드(결투장, 왕좌의 탑, 시련의 탑, 피쿤 동산)가 존재한다. 먼저 스토리모드는 6개 지역과 6명의 유니크 보스, 3개의 난이도로 즐기는 총 180개의 스테이지 볼륨을 갖췄다. 도전 모드에서는 혼자 또는 여럿이서 다양한 방식의 던전을 탐험할 수 있다.

▲ '영웅' 스토리 모드 영상
▲ '영웅' 왕좌의 탑 모드 플레이 영상
오늘 사전 예약을 시작한 ‘영웅’은 오는 18일(화) 카카오 게임하기로 출시된다. 안드로이드 마켓 선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에도 론칭될 예정이다.

* '영웅' 사전예약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