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서 시작돼 서울에서 마무리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4’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 인물이 나타나 주목받고 있다. 이화여대 무용과에 재학 중인 온게임넷 조은정 아나운서(21)가 그 주인공.
조 아나운서는 무려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온게임넷에 선발된 재원으로, 시원시원한 미모와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갖춘 엄친딸이기도 하다. 여기에 해외 선수 인터뷰는 물론, 매끄러운 진행으로 점점 팬층을 늘려가며 조은나래와 권이슬 아나운서를 이을 여신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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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아나운서, 롤드컵에서 눈과 귀를 주목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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