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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테라, 파멸의 마수로 분위기가 뜨거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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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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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6-23 오후 4:5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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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게임의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장의 확실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1년 시장 초반을 이끌며 연쇄 폭발을 일으킨 테라가 하락세를 탈 무렵 단점을 메우는 업데이트가 단행되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시장의 귀추를 주목시켰다. 무엇보다 이번 업데이트가 유저들의 바람을 정확히 파악한 업데이트로 각광을 받으며 다시 테라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7일 본 서버 업데이트를 단행한 테라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파멸의 마수’는 다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던 테라의 인기도를 다시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전체적인 순위 상승은 물론 국내외에서 다시 한 번 테라라는 게임을 주목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업계는 테라를 다시 한 번 주목하는 한편, 파멸의 마수로 인해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테라로 인해 전체적인 업계 분위기가 다시 한 번 달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파멸의 마수가 본격적으로 서버에 도입된 뒤 전체적인 통계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테라의 현주소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는 분위기다. 상용화 이후 콘텐츠 부족과 캐릭터 간 밸런스 붕괴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폭등 등으로 인해 서서히 폭발적인 인기도는 감소세를 띄어 갔다. 3개월 결재를 신청한 유저들이 한 입으로 “파티를 하려고 해도 다른 유저들이 없다”라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러나 전체적인 콘텐츠 고갈을 해결하는 업데이트와 그 동안 꾸준히 문제로 제기가 되었던 캐릭터 간 밸런스가 동시에 조절되면서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화되었다.
이런 효과는 즉각적인 테라의 순위 상승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업데이트가 본 서버에 단행된 이후 테라는 7주 만에 순위가 상승하고 동시접속자 숫자가 늘어나며 국내 게임순위 TOP3에 다시 진입했다. 게임노트와 게임트릭스 등 국내 PC방 인기순위 리서치 기관들에 따르면 테라는 파멸의 마수 본 서버 업데이트 이후인 순위 집계에서 곧바로 그 효과가 드러나며 다시 업계 인기순위 3위권으로 복귀한 것으로 드러났다.
유저들의 접속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주춤하는 듯 했던 유료 결제 유저들의 숫자도 다시 늘어났다. NHN에 따르면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 이후 테라의 3개월 결제 유저 고객이 업데이트 이전과 확연하게 다를 정도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추세라고 알려졌다. 테라라는 게임 자체가 월정액 요금제인데다가 이미 결제가 선행되어야 게임을 할 수 있는 만큼 1개월과 3개월 결제를 한 뒤 게임을 잠시 떠나 있었던 유저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추세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NHN측 관계자는 “상용화 전환 뒤 상당수였던 3개월 정액 결제 유저들이 잠시 게임에 떨어져 있었지만 서버 통합과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로 인해 다시 게임으로 돌아오는 추세”라며 “최근 업데이트가 진행된 뒤 유저들이 게임에 돌아오는 만큼 결제율 증가는 물론 게임 내 유저들의 증가세가 확연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결제 유저 증가와 유저들의 접속률 증가는 전체적인 게임 콘텐츠 이용 증가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테라라는 게임 월드에 접속하는 유저들의 숫자가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또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이뤄져 단조로웠던 파티플레이가 확연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로 인해 테라는 현재 최고 레벨이 58로 상승했다. 그러나 50에서 58로 최고 레벨이 상승했다는 단편적인 면보다는 신규 지역을 각기 다른 파티로 탐험하고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게임의 콘텐츠의 다양화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전 테라는 캐릭터 간 밸런스 불균형으로 인해 사제 등은 선택하지 않는 일편적인 캐릭터 선택권으로 파티 플레이가 굉장히 단조로워지는 단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번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로 인해 캐릭터 간 밸런스가 조정되면서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파티플레이를 유저들은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와 함께 서버 통합이 되면서 유저들의 캐릭터가 다양화됨은 물론, 양적인 숫자 자체가 늘어나면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폭이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유저들의 숫자가 전체적으로 늘어나고 이전 만렙을 찍었던 유저들의 복귀가 이어지면서 숫자가 많아 진 길드원들과 함께 전장을 즐기기 위해 전장 전용 아이템을 맞추기 위한 열기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이처럼 유저들의 숫자 자체가 늘어난 것이 테라의 콘텐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
이렇게 테라는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로 인기가 상승되는 효과를 누리는 것과 동시에 외부에서 희소식이 들리며 겹경사를 누리고 있다. 최근 테라는 북미 유명 게임 전문 매체 게임인포머(Game Informer)가 주관하는 E3 2011 베스트 어워드(Best of E3 2011 Awards)에서 테라가 최고의 PC게임(Best of PC)과 최고의 MMO(Best MMO)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는 최고의 PC게임과 최고의 MMO에 각각 ‘문명5’와 ‘스타워즈 구 공화국’이 선정돼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는 국내 게임으로는 유일하게 ‘테라’가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두 가지 부분 동시 석권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의 기대치를 끌어올렸다.
게임인포머는 최고의 PC게임 부문에 ‘테라’를 선정하면서 “화려한 전투 시스템과 뛰어난 밸런스의 독특한 정치시스템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으며, 최고의 MMO에서는 “기존 게임들과는 다른 새로움은 이 상을 주기에 충분할 뿐 아니라 이번 E3에서 보여진 시연버전도 정말 훌륭했다”고 호평했다.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 효과로 인해 테라는 다시 한 번 맞이한 상승세로 국내 온라인 게임 인기순위 TOP3로의 자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 이미 한 번 하락세를 경험하며 ‘위기론을 불렀던 테라인 만큼 향후 찾아올 위기관리를 착실히 해 내겠다는 계획이다.
파멸의 마수로 상승곡선을 그린 테라. 하반기 성수기 시장에서도 그 활약이 계속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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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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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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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말았는데 다시하긴 귀찮음...캐릭터액션도 생각보단 별로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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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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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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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테라나 시작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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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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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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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증가보다 오토증가 같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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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몹잡기 힘드러여
몹보고 달려가면 몹압에서 슝하고 나와버려서는 죽이고 또다른 몹으로날라감
두세마리 간격으로 오토들이 그런식으로 사냥하니......
근처에서 한몹만기다렷다가 나오면 잡아야댐...
5안파티로하면 그런걱정은없지만 짬짬이하던저는 최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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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긴 한데 짜증날때가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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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그래.....무슨증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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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 재미 없음. .......퀘스트 졸~라 짜증남. 몹 졸라 안죽음. 필드 보스가
인던 보스보다 더 짜증남 . 모든 보스가 난이도가 거기서 거기고 피통 하고 대미지만
무지막지함. 졸다 죽는경우가 더 많은 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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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업뎃후 살짝 빤짝 늘긴 늘었지.
이후 섭통과 허점 투성이의 만렙던전 클로즈.
길드부터가 사람들이 다 접속하지 않아서
지금 체감으론 빛좋은(척했던) 개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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