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PWD
최신 게임뉴스
오픈/클로즈 베타뉴스
게임업계 핫이슈
겜툰 FOCUS
게임 특집
인터뷰/업체탐방
게임 만평
게임 포토뉴스
 
겜툰FOCUS/겜툰특집 HOME > 게임특집> spedit
 
제   목 : 넥슨 아레나 100일, 공간기부 위한 그동안의 성과
작성자 : 등록일 : 2014-04-06 오후 4:35:45


▲ 2014년 4월 6일 ‘넥슨 아레나’가 탄생한 지 100일이다

게임을 넘어 복합 문화 공간을 목표로 설립된 ‘넥슨 아레나’가 오늘(6일)로 개관 100일이다.

개관일 당시 넥슨 김태환 부사장이 밝힌 누구나 쉽게 찾아와 응원하고 선수가 될 기회의 공간 및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꿈의 경기장으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 그리고 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협회장이 밝힌 한국 e스포츠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똘똘 뭉친 ‘넥슨 아레나’의 현재까지의 발자취를 살펴보고자 한다.

‘역동(Dynamic)’, ‘열린 기회(Opportunity)’, ‘개방(Share)‘ 3원칙의 가치를 두고 설립된 넥슨 아레나, 과연 그동안의 성과는 어땠을까?




지난해 12월 28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303-37 W-Tower 지하에 ‘넥슨 아레나’가 탄생했다. 지하철역 기준 강남역 10번 출구와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 가깝다. 전용면적 1,683.43평방미터(약 509평) 규모이며, 입석 수용 인원은 지하 1층 176석과 지하 2층 260석 총 436석이다. 여기에 스탠딩 관람객을 포함하면 1,000여 명 이상도 능히 입장할 수 있다.

▲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높다

개관 이후 100일 동안 ‘넥슨 아레나’에서는 ‘도타 2’,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3’, ‘LOL’,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등 정규 리그 및 이벤트 매치가 활발히 열렸다. 이에 부응하듯 주요 경기마다 스탠딩 관람객까지 포함해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다. 정점을 찍었던 경기는 지난달 마무리 된 ‘피파온라인 3’ 챔피언십 결승전으로, 당시 집계된 숫자로만 1,600명이 넘었다.

특히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기하는 일이 다반사다. 응원하는 프로야구팀의 경기가 있으면 하나둘 홈 또는 원정 경기장으로 향하는 팬들처럼, 이제 막 개관 100일을 맞은 ‘넥슨 아레나’도 열혈 관람객이 생겨나는 추세다.

▲ 과거 왕십리 사태 못지않은 서초동 사태

그리고 이처럼 뜨거운 열기와 관심은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치며 기대 이상의 멋진 장면들이 여럿 나오기도 했다. 또, 현장 관람객만의 특권으로, 각종 이벤트와 경품 증정까지, 들어올 땐 무료지만 나갈 땐 무언가를 얻어가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 들어올 땐 무료지만, 나갈 땐 아니다

그렇다고 게이머들만 경기장을 찾는 것은 아니다. 지리적 접근성도 톡톡히 누리고 있다. 강남권 중에서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인 터라 연인들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 ‘넥슨 아레나’에 발걸음 한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제 e스포츠 저변을 넓히기 위한 3원칙에 대한 점검이다. 먼저 ‘역동’은 ‘넥슨 아레나’의 복층형 공간과 첨단 방송설비 기반의 시설에 대해서다.

‘넥슨 아레나’의 특징은 중앙 메인 무대에 설치된 대형 LED 스크린을 중심으로, BJ 부스, 모바일 라운지, 프로모션 라운지 등이 자리했다. e스포츠 리그 외 다양한 활용이 가능토록 설계된 것이 특징인 셈. 디자인 역시 입체적이라 단순한 스튜디오가 아니라 실제 스포츠가 벌어지는 경기장과 같은 느낌을 주도록 해 직접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는 콘셉트다.

대형 LED 스크린의 최대 장점은 1층과 2층에 자리한 관람객 모두 편한 자세에서 경기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꼭 중앙 자리가 아니어도 현장 어느 각도에서도 관람할 수 있어 중앙 자리 쏠림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를 활용한 새로운 시도도 눈길을 끌었다. 바로 밸브에서 제작한 ‘도타 2’ 영화 ‘프리 투 플레이’ 상영이다.

▲ e스포츠 중계 외 스크린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프리 투 플레이’ 상영

지난달 23일 프로게이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프리 투 플레이’가 넥슨 아레나에서 개봉됐다. 이는 e스포츠 중계용에서 스크린으로서 처음 활용된 사례다. 그리고 기대와 우려 속에 상영된 영화는 실제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영상미를 자랑하며 ‘넥슨 아레나’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 대형 LED 스크린 덕에 어느 위치 각도에서도 원활한 경기 관람이 가능


다만, 대형 LED를 활용한 스크린의 매력과 달리 BJ 부스나 모바일 라운지가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쉽다. 이제 막 100일을 지난 시점에 섣부른 판단이겠지만 29개의 모바일 게임 시연대가 비치 및 각종 신작 모바일 게임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현재까지도 그 가치를 모르고 지나치는 관람객이 더 많다는 사실이다. 저변 확대라는 측면에서 이를 더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나 싶다.




3원칙 두 번째 점검 대상은 ‘열린 기회’다. 넥슨에서는 자사 인기게임 종목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종목의 리그를 유치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 모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점에 관해서는 ‘물꼬를 텄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하나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0 여성 아마추어 리그인 아프리카TV의 ‘레이디스 배틀’이다. 처음 아프리카TV는 시범 리그인 만큼, 처음부터 끝까지 청담동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 프로게이머(위)만이 아니라 아마추어(아래) 선수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활용됐다


그렇지만 인터넷을 중심으로 기대 이상의 볼만한 경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마지막 결승전을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했다.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 결승전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e스포츠 전용 경기장에서 경기라는 뜻깊은 경험과 e스포츠팬들에겐 전에 없던 신선함을 주었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특히 가장 많은 화제를 흩뿌린 건 몬스터짐에서 주최한 ‘스타크래프트’ 레전드 프로게이머들의 빅매치 ‘파이널 포’다.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 등 전 프로게이머들이 출연했는데, 당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신/구 e스포츠팬들 모두 하나가 되어 관람했던 볼거리를 선사했다.




3원칙 마지막 점검 대상은 ‘개방’이다. 일반인 대상의 무료 대관 지원을 목표로, 랜파티, 정모 자체 리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한다는 것이다. 지난달 대관 예약을 제공하는 웹페이지를 열면서 게임제작학교 1기 교육생들의 졸업 전시회로 ‘공간 기부’의 시작을 알렸다.

희망예술기지가 운영하는 ‘게임제작학교’는 소외 청소년에게 게임제작의 경험을 제공해 사회성을 함양시키는 데 목적을 둔 교육 프로그램이다. 넥슨은 공간, 시설, 음향, 방송설비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준비시간이 부족한 이들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부각되기 충분했다. 또, 앞서 언급한 ‘파이널 포’의 몬스터짐 역시 비용 절감과 홍보 효과 극대화 측면에서 ‘넥슨 아레나’의 가치를 높게 샀다.

▲ 넥슨 아레나를 통해 비용 절감과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본 몬스터짐의 ‘파이널 포’





게임을 넘어 복합 문화 공간을 꿈꾸는 ‘넥슨 아레나’의 100일, 그동안 많은 시도가 있었고 아직 부족한 부분도 보이지만 이만하면 출발이 좋다. 또, 여기서 멈출 ‘넥슨 아레나’가 아니다. 현재 많은 일반 또는 기업체의 대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200일, 그리고 1년이 되었을 때 지금보다 더 큰 가치를 증명할지 기대된다.

이에 대해 넥슨 게임홍보실 한 관계자는 “온라인게임과 같이 즐거움을 창출할 수 활동들이라면, 언제든 넥슨 아레나의 공간을 개방할 준비가 돼 있다.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운영방식인 만큼 좋은 선례를 만들어 공간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e스포츠와 온라인게임에 대한 사회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덧글쓰기
 
1182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제목 내용
‘네드’에서 ‘이카루스’로 비상하기까지 꼬박 10년  (0)  2014-04-15
탐구생활 151화- 이젠 관대하지 않도다  (0)  2014-04-14
    넥슨 아레나 100일, 공간기부 위한 그동안의 성과  (0)  2014-04-06
디아3와 비슷한 행보의 ‘뉴 던스’ 과연 결과는  (0)  2014-04-03
[왜+] 왜, 아폴로 신드롬을 경계하나  (0)  2014-04-02
탐구생활 150화- 디아블로3 확장팩!!  (0)  2014-03-28
[왜+] 왜, e스포츠에 승부조작이 끊이지 않는가  (0)  2014-03-26
게임 INSIDE 72화- 그는 결국 부자가 되었다  (0)  2014-03-25
탐구생활 149화- 그들만의 리그라고?  (0)  2014-03-21
게임 INSIDE 71화- 고민 해결은 ‘카톡 탈출’?  (0)  2014-03-13
지갑주의보 발령! PC & 콘솔, 한글화 '대작' 러쉬  (0)  2014-03-11
탐구생활 148화- 새학기에 복귀하라!  (0)  2014-03-10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
 
     
개인정보취급방침 | 약관안내 | 겜툰소개 | 사업제휴 | 카툰제작 문의 | 저작권법 안내 | 저작권 침해사례 [신고/문의]
인천 사무실: 인천시 부평구 굴포로 158 502동 1802호 / TEL: 032-328-7660 / FAX: 032-328-7637
서울 사무실: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3길 48, 1104호(구로동,대륭포스트타워7차) / TEL: 02-6964-7660 / FAX: 0505-328-7637
제호: 겜툰   등록번호 : 인천광역시 아01025   등록일자 : 2009년 9월15일    발행인·편집인 : 송경민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요원
CopyrightⓒGAMTOON. All Rights Reserved.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