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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만평] 컴투스 제우스, ‘고퀄리티 비주얼’ 자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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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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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6-29 오전 8: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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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이 실제 플레이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고퀄리티 비주얼’을 전면에 세웠다. 앞서 월드 스크린샷과 시네마틱 영상으로 그리스 신화 기반 세계를 보여줬고, 이번에는 유저가 조작할 클래스와 전투 화면도 꺼냈다.
‘제우스: 오만의 신’은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PC 중심 크로스 플랫폼 MMORPG다. 컴투스는 3월 24일 ‘프로젝트 ES’ 공식명을 현재 타이틀로 확정했고, 올해 3분기 서비스를 목표로 출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개발사 에이버튼은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신생 개발사로, MMORPG 제작 경험을 지닌 개발진이 합류한 회사다.
작품은 오만한 제우스로 인해 균열이 일어난 그리스 신화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유저는 판도라의 상자와 티탄 12신, 크로노스 부활을 둘러싼 혼돈 속에서 새 질서를 만들어 가는 존재로 배치된다. 익숙한 신화 소재를 대규모 전장, 세력 경쟁, 성장 구조와 연결하는 방식이다.
비주얼 강조는 초기 스크린샷 공개에서 먼저 드러났다. 컴투스는 4월 22일 테살리아와 타르타로스 스크린샷을 공개했고, 5월 27일에는 테베 운명의 신전, 이름없는 숲 남쪽, 테살리아 성, 테메노스 정원 등 지역 이미지를 추가로 선보였다. 절벽 위 신전 도시와 붉은 심연, 정원, 성채는 신화 세계 규모와 공간 밀도를 보여주는 장치로 쓰였다.
그래픽 기술도 화면 품질을 뒷받침한다. 컴투스는 5월 27일 언리얼 엔진 5, 루멘 조명, 물리 기반 렌더링, 엔비디아 DLSS를 핵심 요소로 제시하면서 빛과 재질, 원근, 구동 안정성을 함께 다루는 방향으로 그래픽 완성도를 설명했다.
인물 표현도 같은 방향안에서 다뤘다. 컴투스는 6월 16일 실제 배우 기반 페이셜 캡처로 표정과 감정선을 구현한 핵심 인물 ‘판도라’를 공개하면서 게임 세계관 몰입감을 보강했다. 배경과 전투뿐 아니라 서사 장면에서도 화면 밀도를 높이려는 시도다.
지난 6월 24일에는 실제 플레이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쌔신, 엘리멘탈리스트, 아티산, 버서커 등 클래스 4종이 등장한다. 클래스별 외형과 사냥터 전투, 전투 이펙트, 얼굴 클로즈업을 통해 실제 게임 화면에서 보일 액션 스타일을 압축해 드러냈다.
MMORPG 성과는 전투 구조, 성장 설계, 과금 모델, 운영 안정성이 함께 맞물려 나온다. 그중 화면 품질은 유저가 첫인상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다. 실제로 공개된 플레이 영상에는 출시를 기다리는 반응이 이어졌고, 조회 수는 하루 만에 8만8천 회를 넘겼다.
한 업계 관계자는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은 스크린샷과 시네마틱을 거쳐 실제 플레이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화면 품질을 단계적으로 드러냈다”라며 “‘고퀄리티 비주얼’에 자신감을 보인 만큼, 출시 후에는 실제 전투 체감과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으로 완성도를 보여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림 유로 / 글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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