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이하 라이엇)는 6월 2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사 MOBA ‘리그 오브 레전드(LoL)’ 과거 버전을 재현하는 ‘LoL 클래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상세 정보는 7월 12일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에서 라이엇 폴 벨레자 ‘LoL’ 총괄 프로듀서는 서비스 초기 시점을 예시로 들며 양 팀이 중복 챔피언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게임 규칙, 스킬·외형 리워크 이전 챔피언, 현재는 삭제된 아이템 등을 언급했다. 폴 벨레자 프로듀서는 이 중 어느 시점이든 ‘LoL 클래식’ 배경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게임 디자인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과거 시점을 기준으로 삼는다면 현재보다 진입 장벽이 낮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2025년 12월 2일 미디어 브리핑에서 라이엇 브라이언 살바토레 게임 디자인 디렉터는 신규 챔피언 출시와 밸런스 조정 과정에서 ‘LoL’이 꾸준히 복잡해지고 진입 장벽도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개발진은 7월 12일 예정된 ‘LoL’ 국제 e스포츠 대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 결승전 중계를 통해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