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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신년특집] 2012년, 공개될 기대작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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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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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1-11 오후 4:2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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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등장할(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들의 면면은 매우 화려한 진용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게임들의 숫자 뿐만 아니라 그 하나하나의 네임벨류, 그리고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에게 인정을 받은 게임 콘텐츠까지. 그야말로 최고 수준의 게임들이 한 해에 런칭 시기가 몰린 것은 결코 흔한 일이 아니다.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등급 수준의 신작 게임들이 등장할 2012년. 그러나 이 이외에 유저들과 업계의 주목을 모으는 게임들이 있다. 개발 중이고, 또 이름만 세간에 공개되었을 뿐, 아직 게임 시장에 등장하지 않은 게임들이 바로 그것들이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는 존재만으로 ‘잠룡(潛龍)’으로 평가받고 있는, 2012년 이후의 시장을 내다보고 있는 2012년 ‘발표’게임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2012년에는 넥슨 측의 주요 캐시카우들 중 후속작들이 다수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또 그렇게 분석되고 있다. 이유가 있다. 2011년 말 수많은 풍문과 핫이슈를 뿌린 넥슨의 일본 상장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이제는 회사의 가치 상승에 주력을 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 넥슨인 만큼 신작들의 공개나 발표는 분명 필수적이라는 분석이다.
그 중의 하나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마비노기2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넥슨의 간판 개발 스튜디오인 데브캣스튜디오 출신 개발자들이 개발을 하고 있어 특유의 상상력이 다시 한 번 발휘될 수 있을지에 주목을 받고 있다.
당초 넥슨 측은 마비노기2의 공개를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2와 함께 지스타 2011을 통해 실시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MMORPG의 특성 상 완성도를 더 끌어올려 발표를 해야 한다는 개발진들의 의견에 2012년 발표로 그 시기를 늦췄다. 최소한 지스타 2012를 통해 공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게임업계에 크나큰 영향을 끼친 블리자드의 행보는 매년 국내 메이저 게임업체들의 동향만큼이나 주목을 받는 것이 사실이다. 2012년 시장에서도 패권을 거머쥘 유력 게임으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가 유력하게 언급되고 있다. 당연히 블리자드의 2012년 또 다른 행보도 업계의 귀추를 주목시키는 소재가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그런 의미에서 블리자드가 개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하지만 그 존재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프로젝트 타이탄은 2012년 블리자드 공식 행사에서 공개가 될 수 있을지 주목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의 새로운 MMO브랜드로 2010년 그 개발 사실이 공개된 프로젝트 타이탄은 디아블로3 이후 블리자드의 공식 스케줄에 편성되어 있는 프로젝트다.
지스타 2012부터 참가를 하지 않을 것으로 밝힌 블리자드는 자체적인 게임 행사에 주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디아블로3 글로벌 출시가 기정사실화 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업계는 블리즈컨 등에서 정식 게임명과 그 정체가 서서히 모습을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새로운 WOW’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도 당연히 크다.
게임하이의 간판 타이틀인 서든어택의 후속작인 서든어택2는 분명 FPS게임 시장에서 가장 큰 기대 타이틀임에 틀림이 없다. 매년 FPS게임 시장의 재편과 기대작들을 논하면서 현재의 시장 구조를 구축한 게임의 후속작은 유저들과 업계의 평론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 이름이 최초로 알려진 것은 오래 전이지만, 아직까지 로고는 물론 흔한 게임의 개발 진행상황이나 스크린 샷, 관련 정보 하나 밝혀지지 않은 서든어택2. ‘개발이 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의심마저 사고 있을 정도로 게임의 등장은 분명 베일에 싸여져 있다. 서든어택을 개발했던 백승훈 사단이 신작 FPS S2를 개발해 사실상의 서든어택2가 아니냐는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도 최근 게임의 이름이 뉴스에 등장해 게임의 ‘생존’을 유저들에게 알렸다. 바로 CJ E&M과 계약되어 있던 퍼블리싱 계약이 해지되고 게임하이 측이 위약금을 물었다는 것이다. 게임하이는 넷마블에게 서든어택2 판권 계약금으로 선지급받은 25억 원에 위약금 35억 원을 더해 총 60억 원을 지급하고 게임하이가 보유한 킹덤즈와 하운드 등 게임 2종의 판권을 CJ측에 양도하는 조건으로 서든어택2의 계약을 파기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서든어택2의 서비스 시행이 게임하이와 모기업인 넥슨으로 확정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업계는 2012년 게임의 공개가 유력하다고 보고 있다. 주목 게임들의 등장 속에 상장 이후 신작 욕심을 내야 하는 넥슨이 차기 성장 동력의 또 다른 카드로 서든어택2의 발표를 시행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 오랜 기간 동안 게임하이가 게임을 개발해 온 만큼 게임을 공개할 타이밍이 무르익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메이플스토리2의 존재 또한 암암리에 시장의 ‘뜬소문’처럼 떠돌았을 뿐 정확한 게임의 완성도라든가, 어떤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을지에 대한 공개는 이뤄진 적은 없었다. 간간히 넥슨 측으로부터 게임에 대한 개발이 진행되고 있고 사내 프로젝트로 존재하고 있다는 소식만 있었을 뿐, 그 이후의 인포메이션은 공개된 바가 없다.
그렇다면 메이플스토리2의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일까. 업계에 따르면, 2008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메이플스토리2는 2012년에 어느 정도 제 모습을 찾아서 시장에서 공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메이플스토리2는 신규개발 1본부에서 개발이 되고 있고, 메이플스포티를 개발했던 이승찬 본부장이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측에서는 2012년 중~후반기에 게임 인포메이션을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다. 공개가 될 것으로 보이는 국내 시장의 유력한 인기 타이틀 후속작이다.
지스타 2011에서 플레이 빌드를 공개한 NHN한게임의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향후 ‘대세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포츠 캐주얼 게임 시장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키워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와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존재가 되고 있다. 피파 온라인 시리즈와의 경쟁이 축구 스포츠 캐주얼 게임 시장을 야구 온라인 게임 시장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춘 시장으로 격발시켜 줄 수 있을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아직까지 본격적인 게임 화면이나 정체, 그리고 콘텐츠가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상황. 2012년 지스타 전까지는 게임의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스포츠 캐주얼 게임 시장의 가장 큰 기대작 중 하나.
겜툰 송경민 기자
songkm77@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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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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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글만되면 2인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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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메플2가나오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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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계 반응이 모든게 2이라니
외쳐 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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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2는 초딩들이 넘쳐나지 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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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예정이니 뭐니 확정되지도 않은걸
기대작이라고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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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dddddddddddddd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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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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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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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게임만 2탄나오네 메이플,서든 참 가지가지한다 넥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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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이터널이없다니 이게무슨소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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