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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백청산맥 효과! 블소, 점유 순위 돌풍의 핵 될까
작성자 : 등록일 : 2013-07-05 오후 2:03:34


서비스 10년째를 맞이한 블레이드앤소울(블소)가 순위권에서 다시 한 번 요동치고 있다.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통한 저력이 발휘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블소는 상용화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백청산맥~ 최초의 설원’의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블소 최고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배경의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복장의 등장으로 여성 유저가 유독 많은 게임의 강점이 두드러져 다시 한 번 게임의 인기 몰이가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것이다.

이에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가동된 블소에 다시 돌아오는 기존 블소 유저들은 물론, 새롭게 블소를 시작하는 유저들까지 합쳐져 떨어졌던 PC방 점유율을 급격하게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시장 불황을 부르고 있는 고착화에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말 그대로, 굳어진 점유 순위에서의 돌풍의 핵은 물론 유저들에게서의 가뭄의 단비가 되고 있는 것이다.



엔씨소프트가 블소의 상용화 이후의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백청산맥을 실시한 것은 지난달 26일. 본격적인 업데이트는 순차적으로 이어지게 되지만, 26일은 블소의 시즌1의 마지막이 마무리가 되는 상징적인 업데이트가 실시되는 날이라는 점에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렇다면 백청산맥의 효과는 수치적으로 어느 정도의 효과를 봤을까. 게임의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블소는 비약적인 상승을 꾀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내를 대표하는 PC방 점유율 리서치 기관인 게임트릭스는 블소의 PC방 사용량을 전주 대비 34.61%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체 점유율도 다시금 4%대를 회복하면서 각종 순위에서 피파온라인3에 이어서 4위로 뛰어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백청산맥 업데이트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업데이트 직후인 27일 당일 점유율을 집계했는데, 부동의 3위인 피파온라인3를 뛰어넘고 일일 PC방 사용 점유율 3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인 것.

전체 통계에서도 많은 상승을 이뤄내는 등 점유율 지표 상승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블소의 순위 상승과 점유율 상승은 주목을 모을 만 한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1위 LOL, 2위 서든어택, 3위 피파온라인3라는 굳건한 인기세를 깰 수 있는 유일한 대항마로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는 점이 더욱 고무적이다.



현재 국내 게임 시장 순위와 점유율 고착화는 업계의 고민을 부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신작 게임이 외산 게임의 막강한 돌풍에 ‘눈치’를 보며 레드오션화 된 온라인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흐름은 유저들을 특정 게임에 묶어둠은 물론, 신작의 유입이 막히면서 게임시장의 빈익빈 부익부는 더욱 굳어지고 있다.



이런 와중에 블소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한 상승세는 분명 반가운 요소임에 틀림이 없다. 더욱 고무적인 것인 백청산맥 업데이트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백청산맥 업데이트로 인해 거듭 순위 상승과 점유율 상승을 꾀하며 현재 고착화 된 시장에 변화를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기대를 모을 만 하다.

엔씨소프트는 백청산맥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의상과 무기를 증정하고 PC방 접속 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의상 콘테스트 등을 통해 유저들의 적극적 참여를 촉진시키는 등 상승세를 이어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블소가 최초의 설원과 함께 시즌1의 대단원을 짓고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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