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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탐구생활 129화- 무엇이 달라질까?
작성자 : 등록일 : 2013-07-29 오후 1:24:51


현재는 격동의 시대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가속화되는 기술의 발전을 통해 세상은 눈이 부시게 발전하고 있으시다. 눈을 감고 뜨면 무슨 기기가 나왔네, 무슨 신기술이 나왔네, 엘티이가 에이가 되고 비가 되고 핸드폰 속도는 미친 듯이 빨라지고, 인터넷 속도는 하늘을 날아서 시간을 초월할 기세로 빨라지고 있으시다.

그야말로 기술의 발전은 ‘엄청난’수준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할 정도로 빠르게 진보하고 있으며, 그만큼 시간도 빠르게 흘러가고 있다.

기술의 발전과 아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게임업계 또한 시간의 흐름에 따라 매우 많은 것들이 발전하고 달라지고 있다. 한 해 한 해가 지날수록 바뀌는 많은 것들. 이제는 한 해가 아니라 일분일초가 지나감에 따라 어떤 것이 달라지는지 익히 알고 살아야 육덕진 게임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손해를 보지 않는다 하겠다.

2013년도 벌써 반이 훌쩍 지나가버린 가운데, 여전히 게임업계는 눈이 빠져라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중이다. 누가 그랬던가, ‘시계바늘아 달려봐’라고. 시계바늘이 달려서 나이를 먹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지만, 시간의 지남에 따라 많은 것들이 달라지고 발전하는 것을 보는 재미는 그야말로 쏠쏠하다 하겠다.

자, 이제 반이 남은 2013년 게임 시장도 열심히 기술의 발전과 함께 진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시간이 휙휙 빨리 지나가고 있는 2013년 남은 게임 시장 하반기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그리고 무엇들이 달라질지 탐구해 봐도 좋을 것이다. 세월의 발전과 변화를 보면서 게임을 선택해야 하는 것도 유저들이 또 다른 선택 방법이니 말이다.



아마 많은 게이머들이 알고 있다시피, 그 동안 한 몸이었던 NHN과 한게임이 완전히 결별을 하게 된다. 그 시기는 바로 8월 1일이다.

걔네 회사가 분할을 하는데 저랑 무슨 상관이에요, 라고 한다면 그것은 당신이 초보 게이머라는 것을 ‘인증’하는 꼴이다! 매년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대형 게임사의 변화는 마땅히 향후 그들이 만들어 낼 콘텐츠 기조에 변화를 의미하기도 한다. 당연히 게이머로써 게임사의 변화가 그들의 기조에 어떤 변화를 가지고 올지에 대해 탐색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어쨌든 NHN과 한게임이 분할되면서 한게임은 NHN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바뀌게 되는데, 이에 따라 포털과 게임은 완전히 바이바이가 된다.

△ 한게임의 단독 분할은 또 다른 새로운 콘텐츠의 탄생이 예고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분할을 결정한 이유는 게임 시장의 급격한 변화와 모바일 게임 시장을 대처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 말은, 아무래도 사회적으로 많은 시선이 쏠리는 네이버라는 최대의 포털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임 사업을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는 말로, 보다 적극적이고 본격적으로 콘텐츠 제공을 하고 싶다는 말과 일맥상통한다 하겠다.

당연히 독립 체제가 된 한게임의 전환은 다양한 변화를 예감케 하고 있으시다. 일단 웹보드게임에 대한 변화는 필수적으로 보이고, 모바일 게임 사업군에 대한 집중과 새로운 투자를 단행하는 등 보다 게임 사업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새로운 주력 콘텐츠를 확보해야 하는 사명이 다히 한 번 주어진 상황에서 분할되어 완전한 게임전문사가 된 한게임, NHN엔터테인먼트의 활약은 하반기 남은 2013년 게임 시장의 주목점이 될 것이다.



한편, 하반기에는 그렇게 정부가 하고 싶어서 업계의 자율규제를 반대했던 웹보드게임의 규제 정책이 8월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국회 당정협의를 통해 웹보드게임 1회 베팅 규모를 1만원으로 제한하는 등 웹보드게임 사행화 방지에 대한 설명 및 동의를 구하는 당정협의를 마쳤다. 인터넷 게임 사행화 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입법화 하겠다는 것인데, 이에 따라 8월에는 시행령 개정 절차를 조속히 밟아 시행을 한다는 입장이다.

이로 인해 국내 웹보드게임 생태계에도 변화가 생기게 되었다. 당연히 웹보드게임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게임사들의 서비스 변화도 있을 전망. 웹보드게임에 타격을 입은 게임사들이 새로운 콘텐츠 확보 전쟁도 볼거리다.

△ 웹보드게임의 규제로 인해 각 게임사들은 그 공백을 메울 새로운 콘텐츠를 발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새 콘텐츠는 재미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모바일 게임 기업들의 스마트폰 게임 협회도 관심거리다. 스마트폰 게임과 모바일 게임 측의 단체가 없었던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 스모협은 카카오를 중심으로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선데이토즈 등 모바일 게임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게임사 15곳을 중심으로 하는 게임단체다.

모바일 게임사들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낼 수 있는 단체이자 협회가 설립됨에 따라 모바일 콘텐츠 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후반기 게임업계를 들뜨게 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콘텐츠 산업 발전을 약속한 미래부 산하 협회로 발족한다는 점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래부는 소프트웨어 기반 창조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모바일 등 차세대 콘텐츠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2013년 하반기에는 또 하나의 큰 변화가 시작된다. 바로 국내를 대표하는 게임사들 상당수가 성남시 판교로 집결하는 것이다. 과거 강남 테헤란로에 집결해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적극적으로 친 게임업계를 표방한 성남시의 판교로 모여 판교 벨리를 형성한 것.

게임 산업의 제 2의 성장 메카가 될 판교 벨리는 국내 IT산업을 이끌어 나갈 중추적인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당연히 게임사들간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바다.

때 아닌 불황으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게임업계지만, 2013년 하반기의 게임업계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변화의 시기를 맞이하며 발전의 때를 적극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의 변화에서 등장할 콘텐츠들을 지켜보는 것은 게이머들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오늘의 탐구생활- 하반기에 등장할 게임이나 콘텐츠 중 가장 기대를 모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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