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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게임 업계 2022년 실적 정리, ‘2023 계획’ 망라
작성자 : 등록일 : 2023-02-17 오후 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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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업계가 2022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상위 3개 사인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은 매출 8조 원을 돌파했다. 매출 1조 원을 넘긴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까지 포함한 상위 5개 사, 3N2K는 매출 11조 원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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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별 2022년 연간 실적(매출순)을 보면 넥슨은 매출 3조3,946억 원·영업이익 9,952억 원, 넷마블은 매출 2조 6,734억 원·영업손실 1,044억 원, 엔씨소프트는 매출 2조5,718억 원·영업이익 5,590억 원, 크래프톤은 매출 1조8,540억 원·영업이익 7,516억 원, 카카오게임즈는 매출 1조1,477억 원·영업이익 1,777억 원이다.

컴투스는 매출 7,174억 원·영업손실 166억 원, 그라비티는 매출 4,640억 원·영업이익 1,050억 원, 위메이드는 매출 4,586억 원·영업손실 806억 원, 펄어비스는 매출 3,860억 원·영업이익 166억 원, 네오위즈는 매출 2,946억 원·영업이익 226억 원을 기록했다.

웹젠은 매출 2,421억 원·영업이익 830억 원, 데브시스터즈는 매출 2,146억 원·영업손실 202억 원, 위메이드플레이는 매출 1,340억 원·영업이익 7억 원, 컴투스홀딩스는 매출 1,242억 원·영업손실 191억 원, 위메이드맥스는 매출 860억 원·영업이익 250억 원, 액토즈소프트는 매출 581억 원, 영업이익 228억 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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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률(내림차순)은 크래프톤 40.5%, 액토즈소프트 39.2%, 웹젠 34.3%, 넥슨 29.3%, 위메이드맥스 29.1%, 그라비티 22.6%, 엔씨소프트 21.7%, 카카오게임즈 15.5%, 네오위즈 7.7%, 펄어비스 4.3%, 위메이드플레이 0.5%, 컴투스 -2.3%, 넷마블 -3.9%, 데브시스터즈 -9.4%, 컴투스홀딩스 -15.4%, 위메이드 -17.6%로 나타났다.





넥슨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에서 3월 9일 PC·모바일·콘솔 등 플랫폼 풀크로스 플레이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2월 16일에는 모바일·PC MMORPG ‘프라시아 전기’ 사전등록을 시작,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연내 팀 기반 FPS ‘더 파이널스’, 루트 슈터 ‘퍼스트 디센던트’, MMORPG ‘마비노기 모바일’, 백병전 PvP ‘워헤이븐’을 선보일 계획이다.



넷마블은 TPS MOBA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과 액션 배틀 ‘하이프스쿼드’ 앞서 해보기(얼리 액세스) 후 연내 정식 출시한다. 블록체인 적용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전략 ‘그랜드크로스 W’, 수집형 RPG ‘신의탑: 새로운 세계’를 상반기 중에, MMORPG ‘아스달 연대기’,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전략 RPG ‘원탁의 기사’,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핑거(가제)’는 하반기 출시가 목표다.



엔씨소프트는 PC·콘솔 MMORPG ‘TL(THRONE AND LIBERTY, 쓰론 앤 리버티)’를 올해 상반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난투형 대전 액션 ‘프로젝트 R’,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 퍼즐 ‘퍼즈업: 아미토이’ 등 다양한 장르 신규 IP(지식재산권)를 연내 순차 출시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한다.



크래프톤은 ‘제작 영량 강화’와 ‘퍼블리싱 역량 강화’가 올해 방향성이다. 새로운 IP 발굴을 위해 캐나다에 ‘크래프톤 몬트리올 스튜디오’를 열고 ‘눈물을 마시는 새’ 개발에 속도를 낸다. ‘프로젝트 블랙버짓’, ‘프로젝트 골드러쉬’, ‘서브노티카’ 후속작 등 주요 작품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게임을 중심으로 신사업 분야인 딥러닝 투자를 지속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비욘드 코리아’를 지향,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다양한 장르 신작을 선보인다. 자체 IP 확보와 글로벌 확장으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도 강화할 계획이다. 수집형 RPG ‘에버소울’을 시작으로 MMORPG ‘아키에이지 워(1분기)’, SF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2분기)’, 2D 횡스크롤 액션 RPG ‘가디스 오더(3분기)’ 등을 국내외 시장에 순차 출시 예정이다.



컴투스는 연 매출 1조 원이 목표다. 연간 3천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2022년 1천2백억 원 매출을 기록한 ‘프로야구’ 라인업에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3월 글로벌)’,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6월)’ 등 신작 12종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웹 3 게임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고 미디어 콘텐츠 30여 개 제작까지 더해 ‘글로벌 종합 콘텐츠 기업’ 도약을 지향한다.



그라비티는 게임 개발력 강화를 통한 ‘라그나로크’ IP 가치 극대화가 목표다. 이를 위해 ‘라그나로그: 더 로스트 메모리즈’ 등 기존 타이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다. 여기에 신규 IP 활용 신작 게임도 선보인다. 힐링 아이들 게임 ‘WITH: 웨일 인 더 하이’는 상반기 글로벌 론칭 예정이고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NFT(가제)’, 블록체인 게임 ‘라그나로크 포링 머지 NFT’도 출시한다.



위메이드는 블록체인 중심 신작 게임 출시와 중국 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 확장이 목표다. 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상반기 내 서비스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여기에 NFT(대체 불가능 토큰)와 DAO(탈중앙화 자율조직)를 결합한 플랫폼 ‘나일’, 게임 토큰 기반 금융 서비스 ‘위믹스파이’ 등으로 위믹스 생태계를 고도화하면서 위믹스 플랫폼 수입 25%는 위믹스 매입과 소각에 사용해 생태계 안정성을 확보하려 한다.



펄어비스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 연내 완성이 목표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작업과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 ‘검은사막’은 글로벌 유저 접점을 늘리도록 북미·유럽 대상 간담회 ‘Meet&Greet’를 준비 중이다. 조선시대 분위기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도 선보인다. ‘이브온라인’은 신규 유저를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중국어 간체 지원으로 장기 서비스를 노린다.



네오위즈는 IP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자체 개발 신작 소울라이크 ‘P의 거짓’은 상반기 내 글로벌 유저 대상 테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2D 플랫포머 ‘산나비’, 어드벤처 RPG ‘브라운더스트 2’, 퍼즐 ‘오 마이 앤’, ‘고양이와 스프’ IP 신작 3종(SNG·퍼즐·시뮬레이션), 방치형 ARPG ‘프로젝트 IG’, 일본 IP 공동 개발 RPG 등 신작 8종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웹젠은 그간 꾸준히 확보한 파트너사 신작 게임을 퍼블리싱한다. 하반기부터 게임 정보를 공개하는 자체 제작 게임 사업 일정도 수립한다. 연내 퍼블리싱 신작은 2D 재패니메이션 스타일 수집형 RPG ‘프로젝트 W’다. 내부 테스트 기대작이다. 자회사 웹젠스타 RPG ‘프로젝트G’, 웹젠레드코어 신작과 RPG·캐주얼 게임 등을 준비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사업 효율화를 중심으로 ‘쿠키런’ IP 확장과 다각화에 집중한다. 사이드스크롤 멀티 액션 배틀로얄 ‘데드사이드클럽’은 2월 28일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하고 이어서 플레이스테이션(PS)5로 플랫폼을 확대한다. 샌드박스 시티빌딩 ‘브릭시티’와 실시간 대전 배틀 액션 ‘오븐스매시’, 퍼즐 어드벤처 ‘마녀의 성’, 3D 멀티플레이 액션 ‘프로젝트 B’ 등 ‘쿠키런’ IP 신작도 준비 중이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올해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1분기에는 P&E 게임 ‘애니팡 블라스트’, ‘애니팡 터치’, ‘애니팡 코인스’ 등 캐주얼 게임 3종을 위믹스 플레이를 통해 해외에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애니팡’ IP를 잇는 신작 2종과 창사 첫 미드코어 장르 신작을 내놓는다. 이를 통해 연내 신작 6종을 출시한다.



컴투스홀딩스는 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를 중심으로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집중한다. 로그라이트 RPG ‘알케미스트(가칭)’, ‘빛의 계승자’ IP 신작 ‘빛의 계승자2(가칭)’, 턴제 RPG ‘크리쳐’를 비롯해 모바일 RPG ‘레아온라인’, 방치형 RPG ‘김덕후키우기’, 수집형 RPG ‘이터널 삼국지’까지 총 7종을 연내 출시 예정이다. XPLA 메인넷 기반 P2O 게임 라인업을 확장하고 한국 문화를 담은 NFT도 론칭한다.

겜툰 박해수 기자 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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