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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탐구생활 92화- 신작 스포츠게임!
작성자 : 등록일 : 2012-07-12 오후 1:07:52


요즘에야 케바케(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만큼 절대고 개인적으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장르의 게임이더라도 어느 정도 유저 층이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개인적 취향이 엄청나게 많이 갈리고 있는 것이 요즘 세상인 만큼, 지극히 개인적 취향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실. 은근히 그 ‘개인적 취향’을 강조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아무리 그들만의 리그더라도 수요와 공급은 꾸준히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게 다양한 장르, 다양한 수요층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며 이제는 예전과 같이 ‘대세장르’하나만 인기가 있었던 시절은 호랑이 담배피는 시절이 된 것이 사실이다.

하물며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는 문화를 기반으로 한 게임 콘텐츠라면 당연히 많은 인기를 누릴 만한 콘텐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터! 스포츠 게임에 대한 인기는 온라인 게임 장르의 다양화를 통해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아져 왔다. 스포츠 캐주얼 게임이든,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든 뭐든지 간에 스포츠를 소재로 하는 게임들의 인기는 고정 수요 층을 기반으로 하는, ‘검증된 장르’라고나 할까.

그렇다면 올바른 게임 생활을 하도록 열심히 도와주고 계시는 육덕진 탐구생활에서(……정말로 그렇게 생각해?) 왜 검증된 수요 층이 있는 장르인 스포츠 게임 장르를 가지고 탐구를 진행하려 하는가……에 대해 궁금한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어이, 아무도 없다고 지적질하는 거기!). 많은 기대 신작들이 등장을 예고하고 있는 2012년 하반기 시장이지만, 다른 장르의 게임들보다 신작 스포츠 게임들이 다수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국민 스포츠로 떠오르며 많은 인기 게임들을 양산하고 있는 야구를 비롯한 스포츠를 소재로 한 하반기 온라인 게임! 주목의 하반기, 어떤 신작 게임들이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지 거침없이 탐구해 보도록 하자.



프로야구 매니저라는 게임이 나오기 전에는 스포츠 게임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이 있는지 없는지 할 정도로 그 장르적 존재감이 미미했다고 할 수 있었다. 물론 패키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있어서 야구계의 모굴이나 OOTP, 축구계의 풋볼매니저는 그야말로 마약과 같은 게임이었지만 대중적이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고나 할까(참고로 이들 게임들은 ‘한 번 해볼까’라는 마음으로 접근하지를 말길 과감히 조언한다. 왜냐고? 기혼자에게는 이혼을, 직장인에게는 퇴사를, 학생들에게는 포풍 성적 하락을 불러오는 궁극의 타임머신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감히 프로야구 매니저가 등장하면서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들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히 많이 상승했다 하겠다. 당연히 성공작이 있는 만큼 그 뒤를 잇는 콘텐츠들이 등장할 만하다. 물론, 메이저리그매니저 온라인은 전작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야구 매니저보다는 조금 덜 한 편이지만(국내 야구팬들의 실제 리그의 인기를 반영한다고나 할까?) 그래도 수요층은 여전히 존재한다.

2012년 하반기 신작 시즌에 등장할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 신작 중 단연 기대작은 역시 마구~ 감독이 되자 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CJ E&M의 간판 브랜드인 마구마구 브랜드의 파생작인 이 게임, 최근 클로즈베타를 실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 미국과 한국을 넘나드는 리그를 통솔할 수 있다는 큰 장점! 유일무이한 개념의 게임이랄까!


‘야신’김성근 감독을 게임 모델로 한 이 게임이 야구팬들에게 주목을 받는 이유는 매우 간단명료하다. KBO와 MLB라는 한미 양대리그를 통합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라이선스를 지원하는 유일무이한, 그리고 시뮬레이션 야구팬들의 오랜 염원을 실체화 한 야구게임이기 때문이다. 총 38개 팀의 선수를 라인업에 활용할 수 있는 볼륨은 게임의 최대 강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유저끼리 선수 카드를 거래해서 팀 구성을 할 수 있는 트레이드 시스템까지 갖춘 이 게임. OOTP나 모굴을 가지고 에디트를 이용해 국내 리그와 선수들을 도입해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는 유저들이라면 단연 마구~ 감독이 되자 를 기대할 만하다.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시장이 인기를 얻으면서 못지않은 유저 층이 있는 축구 유저 층 또한 온라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을 신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게임을 할 경우 이혼사유가 된다는 바로 그 게임, 풋볼매니저의 온라인 컨버전인 풋볼매니저 온라인이 바로 그것이다. 패키지게임 시장이 완전히 죽고 난 뒤에도 국내 게임 시장에서 2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던 풋볼매니저는 프로야구 매니저와 메이저리그 매니저 온라인을 런칭한 세가의 또 한 번의 도전이다. 유명 패키지 게임의 컨버전이 너무 유명한 원작의 위세로 인해 망을 향해 가는 일도 있겠지만, 분명히 충분히 기대를 할 만한 게임임에 틀림이 없다.



‘사자와 호랑이가 싸우면 누가 이겨요’라고 하면 뻔한 댓글들이 달림과 동시에 엄청난 논쟁이 펼쳐진다. 그러다가 ‘헐 님 호랑이 무시하나염’, ‘사자 앞발 맞아보면 그런 말 못하심’, ‘넌 맞아봤냐’라는 글이 달리기 시작하면 글은 산으로 가기 시작한다. 그 정도로 결론이 나오지 않는 분쟁거리라고나 할까.

게임업계의 대표적인 ‘끝나지 않는 뫼비우스의 논쟁거리’라고 한다면, 역시 축구 게임의 양대 산맥인 피파와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우월 대결 논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A의 피파 시리즈 브랜드와 위닝일레븐 브랜드 시리즈는 그야말로 양대 축구 게임의 축을 이루고 있는 게임인 만큼 라이벌이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항상 유저들을 통해서 ‘우월 논쟁’을 부르는 게임들이라고나 할까.

△ 도전장을 던진 위닝일레븐 온라인. 그러고보니까 두 게임이 싸우면 진짜 누가 이기긴 하는 건가?


그만큼 많은 축구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두 게임 브랜드. 일단 패키지 게임에서 환골탈태한 피파 온라인 시리즈가 피파온라인1과 피파온라인2를 통해 국내 축구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를 잡은 가운데, 피파온라인3가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확실히 인기를 얻은 피파 온라인 시리즈가 된 만큼 3또한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을 터. 시장 파이를 확실히 잡고 있는 축구 온라인 게임 브랜드는 일단 피파 온라인 시리즈다.

이런 상황에서 도전장을 던진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단연 주목을 받을 만하다. 패키지 게임에서의 대결이 온라인 게임 시장으로 번진 느낌이랄까. 전 세계 7000만장 이상 판매된 위닝일레븐 브랜드, 가장 사실적인 축구 게임이라는 찬사를 받는 게임 브랜드인 만큼 단연 온라인 컨버전의 결과물이 기대를 모을 만 하다.

퍼블리셔인 NHN한게임과 원 개발사인 코나미가 공동개발하고 있는 위닝일레븐 온라인은 오는 9월 두 번째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2차 테스트부터는 그래픽 보완과 대중성을 강조할 계획. 패키지 게임 시장에서 갈리지 않은 ‘싸우면 누가 이겨요’논란이 온라인 게임에서 갈리게 될지, 하반기 온라인 게임 시장의 주목점임에 틀림이 없다.



단순히 스포츠 캐주얼 게임 시장이 인기가 있는 것과 동시에, 최근의 축구 메이저 대회였던 유로 2012와 곧 실시될 런던 올림픽이 기폭제가 되어 스포츠 캐주얼 게임 시장의 인기와 주목도는 계속해서 올라갈 상황이 되고 있는 것이다.

△ 스마트폰 게임으로도 수많은 스포츠 게임 신작들이 등장한다!


때문에 게임 시장의 또 다른 주목 시장인 스마트폰 게임 시장에서의 스포츠 게임들 또한 충분히 주목을 받을 만하다. 런던 올림픽에서 최초로 공식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를 소재로 한 게임로프트의 레츠골프3, 인터세이브의 스포츠게임천국,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피파 시리즈인 피파12 등 스포츠 게임 유저들이 즐길 만한 신작 게임들의 숫자는 상당히 많다.

자, 스포츠 게임 시장의 기대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장르와 플랫픔으로 등장할 2012년 하반기의 신작들. 테스트 참여와 동시에 본격 신작 러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보는 것은 어떠한가! 곧 다가올 런던 올림픽의 열기와 함께, 기대작들을 주요 체크해 보도록 하자!

※오늘의 탐구생활 : 기대하고 있는 스포츠 신작 게임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겜툰 송경민 기자
songkm77@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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