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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탐구생활 95화- 올림픽
작성자 : 등록일 : 2012-08-03 오후 4:19:03


현재의 대한민국의 화젯거리라고 한다면, 역시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폭염, 그리고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12 런던올림픽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폭염은 뭐……온난화니 뭐니에 대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이렇게 더울 때도 있는 거지 뭐, 라고 생각은 하려고 해도 정말 오지게 더운 것은 사실이다(……대체 무슨 소리가 하고 싶은거냐). 선풍기 틀어 놓은 실내가 노멀. 그렇지 않은 실내가 나이트메어. 실외는 헬. 밀폐된 화장실은 인페르노라는 느낌이 드는 요즘의 폭염님이 쩌는 기승을 부리시는 날씨.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선선한 바람이 불기 전까지는 무리를 하지 말아야겠다는, 목숨의 위협을 느끼는 시추에이션이랄까.

폭염이 이슈이기는 하지만 탐구생활에서 더위를 피하면서 현명하게 게임을 하는 방법은 여러 번 탐구를 했었고(……물론 실제로 별로 도움이 되지 않기는 했지만) 아무리 좋은 방법을 쓴다고 해도 요즘 같은 더위에 현대 문명의 힘을 빌리지 않으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제로에 가깝다고 할 수 있으므로 탐구생활 소년 소녀들에게 폭염을 대처하는 방법은 일단 파이팅이라고 해 두겠다(……읭?).

자, 남은 것은 올림픽인데. 이것은 단연 탐구해 볼 만한 소지가 분명히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단 현재 게임이 범사회적인 엔터테인먼트가 된 만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부분들에 대한 영향을 게임이 받지 않을 수 없으므로, 전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올림픽이 현재의 게임들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치열하고 성스러운 땀과 눈물의 향연! 스포츠 게임들도 많은 만큼 올림픽을 주목하는 게이머들도 대다수가 되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렇다면 육덕진 탐구생활 게임 소년 소녀들은 올림픽이 어떻게 자신들의 게임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탐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할 수 있겠다.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한창 맹위를 떨치고 있는 지금. 한창의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올림픽이 즐거운 게임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탐구생활 소년 소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육덕지게 탐구를 해 보도록 하자.



뭐, 4년에 한 번씩 올리는 국제적 이벤트이다 보니 약방의 감초처럼 단골로 등장하는 것이 바로 각종 게임 속에서 올림픽과 관련이 있을 법한(……없어도 일단 이벤트는 한다) 이벤트를 실시하는 것이다. 스코어 맞추기나, 게임 속에서 메달 아이템을 등장시켜 그것을 모아오게 한다거나 등등. 올림픽 시즌이나 월드컵 시즌이 되면 등장하는 단골 이벤트이지만,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이런 이벤트들은 상당히 즐겁게 느껴지는 소소한 기쁨임에 틀림이 없다. 쉬우면서도 간편하고, 또 보상도 나름 쏠쏠하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올림픽에 별반 관계 없이 보이는 게임들이 실시하는 이벤트들이 이런 게임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페셜포스(……사격이니까 올림픽과 관련이 없다고는 할 수 없을지도?)는 현재 승리의 뿔과 태극기 두건을 주는 소소한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NHN한게임의 이벤트는 나름 깨알 같은데, 테라에서는 금은동 상자를 배치해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했고, 내맘대로Z9별에서는 머리띠 장식 아이템을 지급한다. 소소하지만 해당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깨알같은 재미임에 틀림이 없다.

△ 나름 깨알같은, 소소하면서도 관련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햄볶는 이벤트들이다!


꽤나 실용적인 이벤트들도 많다. CJE&M 넷마블은 MMORPG 드래곤볼 온라인에서 예상 금메달 수를 맞춘 이용자에게 축구공 모양의 탈것 아이템을 증정하고,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에서는 올림픽 기간에만 쓸 수 있는 '타투' 아이템을 증정한다. 게임 상에서 충분히 보조 역할을 하거나 외형을 강조하는 게임의 특성 상 나름 잇 아이템으로 활약한다.

골프게임 팡야의 올림픽 이벤트도 상당히 효율적이다. 올림픽 기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대표 선수들이 획득하는 메달에 따라 카드 아이템을 주는데, 올림픽 코스를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금·은·동메달 타이틀을 증정, 꾸준히 게임을 해 온 유저들의 도전 심리도 자극하고 있다.

올림픽 경기의 결과 등에 따라 경험치를 획득하는 경우도 있다. 엠게임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들이 그런 종류. 한국 국가대표의 성적에 따라 추가 경험치가 생기는 것이다. 올림픽 기간 동안 열렙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호재로 작용할 듯. 샷온라인에서는 라운드를 통해 올림픽과 같이 금은동메달을 획득하면 캐릭터 강화를 할 수 있기도 하다.



올림픽과 관련된 게임들, 이른바 스포츠 종목을 소재로 하는 게임들은 다른 게임들보다 단연 올림픽 이슈에 민감하고 또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유저들을 유혹하고 있다. 특히나 축구 관련 게임들이 그러한데,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야구가 올림픽 종목에서 빠지게 되면서 올림픽 관련 이벤트들을 이전과 달리 더욱 활발하게 실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관련된 종목의 힘에 그치지 않고 완전히 종합 스포츠 게임으로 올림픽 자체를 소재로 하는 게임들도 충분히 탐구해 볼 만한 콘텐츠들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런던 올림픽을 겨냥해서 만든 게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쟀든 올림픽을 노리고 등장한 게임들인 만큼 나름 의미심장하다.

일단 네오위즈게임즈의 모바일 게임 런던 2012는 나름 의미심장하다. 유일하게 올림픽 라이센스를 획득한 네오위즈게임즈인 만큼 9가지에 이르는 올림픽 종목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점이 충분히 어필된다. 캐릭터를 생성한 뒤에 기록을 겨루는 올림픽 종목을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만큼 올림픽 종목에 그치지 않고 런던 올림픽에 심취해 있는 게임 유저들이라면, 혹은 엄지족이라면 상당한 퀄리티에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듯 하다.

△ 콘솔 게임을 하는 유저들에게는 올림픽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가 될지도! ……아, 은근 저런 타이틀이 팔릴까, 하고 의심하는 유저들이 많은데, 닌텐도의 올림픽 시리즈는 상당한 저력을 갖추고 있는 게임 브랜드다.


소셜 게임도 있다. 올림픽 게임 시티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페이스북에서 즐길 수 있는 소셜 게임인 올림픽 게임 시티는 스포츠와는 그다지 많은 연관이 있는 게임은 아니다(……그러면서 왜 올림픽이라는 이름이 붙었을까). 은근히 낚시의 스멜도 느낄 수 있는 듯한 게임. 하지만 어쨌든 올림픽 친환경 테마파크라는 소재를 내세우고 있는 만큼 올림픽과 관련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게임 장르는 심시티, 시티빌과 같은 도시건설 시뮬레이션. 소셜 게임인 만큼 모바일 친구들과 함께 도시를 지어 나가는 커뮤니티 연관 재미가 쏠쏠하다.

올림픽을 맞춰 신작 게임을 런칭한 경우는 아니지만, 페이스북 소셜 게임인 시티빌도 올림픽 테마파크 건설이라는 퀘스트가 등장했다. 물론 라이선스가 없기 때문에 공식 종목을 표현하지는 않은 게 함정이랄까(……굳이 함정이라고 할 것 까지야).

아, 콘솔 게임 쪽도 올림픽을 겨냥한 게임들이 눈에 띈다. 닌텐도도 위(Wii)와 닌텐도 3DS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인 마리오와 소닉 런던올림픽을 출시했고, 일렉트로닉아츠(EA)는 모바일 축구 게임인 피파12를 선보였다. 올림픽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나쁘지 않다.



최근 한 리서치 기관에서 여름철 수험생의 집중력을 방해하는 요소를 조사해 본 결과, 1위는 열대야가 선정됐고 2위는 한창 인기몰이 중인 올림픽이 뽑혔으며, 3위에는 각종 온라인 게임이 꼽혔다고 한다(……갑자기 뜬금없는 수험생 드립?!).

△ 수험생들에게는 좋지 않아도, 미안하지만 그래도 흥하는 걸 어쩌나!


물론 수험생들에게는 고난의 시간이겠지만, 분명 올림픽과 게임은 잘 들어맞는 궁합임에 틀림이 없다. 올림픽에 연관이 있는 게임이든, 그렇지 않은 게임이든지 간에 올림픽에 흠뻑 젖은 분위기들이 눈에 띈다. 그만큼 죽도 맞고 밥도 맞는 그런 소재들이 쩌는 싱크로율을 보인다고 해야 하겠다(……이런 경박한 단어를 대놓고 쓰다니!!).

올림픽이나 월드컵, 4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국제적 스포츠 이벤트에 게임이 연관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이상한 것이 현실인 요즘. 수험생들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게임 유저들에게는 올림픽을 해서 즐겁고, 또 그와 관련된 이벤트가 실시되어 즐거운 것이 사실이다. 뜨거운 열대야, 즐거운 올림픽 이벤트로 시원하게 날리는 육덕진 시추에이션을 보여 주도록 하자!

※오늘의 탐구생활- 더워 죽겠는데 유저들을 뜨겁게 만드는 올림픽 이벤트는 무엇이 있는지 격정을 토로해 보도록 하자.



겜툰 송경민 기자
songkm77@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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