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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류금태 대표 “’카운터사이드’, 넥슨 대표 수집형 RPG 목표 이어간다”
작성자 : 등록일 : 2020-02-20 오후 6:03:35


넥슨은 2월 19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모바일 어반 판타지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와 박상연 디렉터와 함께하는 공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카운터사이드’는 ‘클로저스’, ‘엘소드’ 등을 제작한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사단 첫 모바일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같은 삽화를 도입한 2차원 게임으로, 현실 세계 ‘노멀사이드’와 반대편 이면 세계 ’카운터사이드’ 간 전투를 그렸다.

또한, ‘카운터사이드’는 출시 2주 만에 유저 평가를 완전히 바꾸기도 했다. 지난 2월 4일 출시 시점에는 앱 마켓 평점 2점 대에 그쳤으나 유저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 후 평점 4점 대로 올라섰다. 매출도 20위 권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9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냈다.



다음은 스튜디오비사이드 류금태 대표, 박성연 디렉터와 함께한 일문일답이다.

Q. 오픈 후 개발 우선 순위는?
A.
박성연 디렉터: 예측한 부분보다 오래 자동 전투를 즐겨 주셨다. 하루에 만족하실 정도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자원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이번 주부터 이터니움 제공 상향 선을 2배로 높일 계획이다.

류금태 대표: 유저 분들께서 플레이 3시간쯤 후부터 재미있다는 평가를 주셨다. 건틀렛 플레이 후부터 전략성에 대한 평가도 바뀐다. ‘재미있다’는 평가가 5분 안에 나와야 하는데, 개발자 입장에서는 실패다. 프리미엄 테스트 후 개발 방향은 재미를 느끼는 부분을 얼마나 앞으로 당기느냐로 정했다. 이제 좀 당겨지긴 했으나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

중후반 고레벨 유저 자원 수급량이 기획보다 낮은 부분이 있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대폭 상향하는 부분을 준비 중이다.

Q. 향후 캐릭터 업데이트는?
A.
류금태 대표: 기본 방향성은 카운터 중심이다. 메카닉, 솔저 이후에는 업데이트가 이뤄지겠지만, 어떤 이벤트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일괄적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Q. 업데이트 주기는?
A.
박성연 디렉터: 일반적으로 2차원 게임은 1년에 2~3번 대형 이벤트와 소형 이벤트를 중간중간 하는데, ‘카운터사이드’도 마찬가지다. 스킨은 유저 분들이 충분히 상업적으로 가치를 느낄 수 있을 만한 수준으로, 1달에 1세트 이상 씩을 얻으실 수 있도록 목표를 잡았다.

Q. 메카닉 강력한 부분 의도적인지?
A.
류금태 대표: 카운터-메카틱-솔저 모두 독특한 매력을 갖고 유저 분들께 사랑받는 게 개발할 때 목표였다. 현재 목표는 이 시스템으로 불편함을 겪거나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에 맞게 하는게 목표다.

카운터는 강력한 궁극기, 광역기가 많고 중-후반 육성 시 잠재력이 높다. 메카닉은 기본 스탯이 강력해 초-중반 활용하기 좋다. 이런 부분에 있어 유저 분들이 두 캐릭터 성능에 대한 괴리 때문에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부분을 알고 있고 성능 조정 등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박성연 디렉터: 카운터라는 캐릭터를 획득 후 애착을 가진 후, 다른 쪽으로 애정을 갖도록 조처할 예정이다. 신규 유저가 카운터만 획득할 수 있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Q. 시즈 계열 캐릭터 무용론이 나오는데, 캐릭터 밸런스는 어떻게 조정할지?
A.
류금태 대표: 시즈 캐릭터는 오픈 전 내부 테스트에서 너무 강력한 문제가 있었다. 이에 따라 오픈 전에 많이 하향된 상황이다. 하향하다보니 유저 분들이 부족함을 느끼고 계시는데, 어떤 방향으로 적절한 밸런스를 맞출지 논의 중이다.

5코스트 이상 유닛은 많은 종류 유닛을 빠르게 순화시키면서 다양한 전략을 찾는 게 목표다. 활용이 어려운 유닛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밸런스 방향을 모색 중이다. 구체적인 방법이 정해지면 공지할 계획이다.

박성연 디렉터: 고코스트 유닛이나 일부 사용하기 어려운 캐릭터에 대해 사용 기회를 늘리기 위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 차례 과도한 밸런스로 인한 시즈 편향을 겪었으므로, 조금 기간을 두고 패치 계획을 세운 후 발표하려 한다.

Q. 유저 피드백은 어떻게 받는지?
A.
류금태 대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저 피드백을 받고 있다. 오픈 전 제한된 테스트로 얻는 피드백과 실제 플레이하신 후 주시는 피드백은 다른 경우가 많다. 피드백 자체가 굉장히 애정이 높으시므로, 이를 빠르게 해결하는 게 중요하다고 본다.

Q. 밸런타인데이 스킨 평가가 좋은데, 이에 대한 생각은?
A.
류금태 대표: 밸런타인데이 스킨 아트웍 호평해주신 유저 분들께 감사드린다. 게임 내 일부 미비한 수준 아트웍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수정할 계획이다. 최선을 다해 제작했으나 방향성을 연구하다 보니 이런 부분이 있었다. 채색을 할 때 셀화냐, 글레이즈냐 하는 부분에 대해 다양한 시도가 있었다.

박상연 디렉터: 앞으로도 신규 캐릭터는 월 몇 종씩 추가하려 한다. 캐릭터는 상당히 공을 들여 만들고 있고, 별도 스케줄과 스킨 제작 등 일정이 맞지 않을 수도 있다. 특정 니즈가 크다면 스킨을 제작해 내보내는 걸 목표로 삼고 있다. 신규 캐릭터와 스킨을 함께 내보내는 게 목표다.

Q. 카운터, 메카닉, 솔저 등 뽑기를 나눌 계획은 없는지?
A.
류금태 대표: 확정적이지는 않다. 시스템을 구상 중이다.

Q. 상점, 공방 등 NPC에게도 목소리가 있는데, 실제 플레이하는 캐릭터 중에 목소리가 없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A.
류금태 대표: 목소리가 없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죄송하다. 캐릭터 보이스는 여러 가지 일정이나 관련 제작 공정상 아직 누락된 부분이 많다. 이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캐릭터 보이스를 넣는 게 목표다.

다음 패치에도 상당 수 캐릭터 보이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Q. 종신 계약 혜택을 보면 전용 보이스가 추가되는 부분이 있는데, 카운터 외에 메카닉이나 솔저도 적용할 계획인지?
A.
류금태 대표: 메카닉에 어울리는 보이스 연출법을 내부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아이덴티티가 있는 메카닉이나 없는 메카닉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Q. 일반적인 2차원 게임과 달리 솔저, 메카닉 등이 등장해 신선하다는 평가도 있는데, 앞으로콘텐츠에서 관련 캐릭터를 더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
A.
류금태 대표: 솔저, 메카닉은 계속해서 추가할 에정이다. 유저 분들이 강력한 카운터를 원하시므로, 우선 순위는 카운터지만,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Q. 메카닉 삽화가 멋이 없다는 평가가 있는데, 개선 계획이 있는지?
A.
류금태 대표: 캐릭터 퀄리티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장기적으로 퀄리티를 높여 나가겠다. 다만 카운터사이드는 처음부터 근미래를 지향했다. 저희가 생각하는 메카닉이나 디자인 철학은 일부 요소 SF가 있지만, 우리가 볼 수 있는 장비가 등장하는 가까운 미래다.

이런 매력을 최대한 보여주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Q. 전함 크기가 작은 느낌인데, 관련해서 어떤 생각인지?
A.
류금태 대표: 여러 가지 메카닉을 다양한 사이즈로 테스트했다. 완전한 1:1 스케일 재현은 어렵다. 캐릭터를 인식하고 조작할 수 있는 크기로 최적화한 사이즈로 보시면 된다.



Q. 출시 2주가 지난 상황에서 유저 평가나 성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A.
류금태 대표: 긴 기간은 아니지만 짧은 기간도 아니다. 냉정하게 보면 복합적이다. 의도한 매력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고, 게임 이미지에서 생각하신 부분과 다른 유저 분들은 뭐가 뭔지 알 수 없는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피드백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든 분들이 만족할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Q. 론칭 전 간담회에서 ‘넥슨 대표 수집형 RPG’ 를 목표로 삼았는데, 이를 위한 계획은?
A.
류금태 대표: 넥슨 대표 수집형 RPG가 ‘카운터사이드’가 되도록 목표하고 있다. 이는 2주 한달 두달 정도 성적으로 결졍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초반 성적이 좋음에도 중장기 못한 부분도 있고, 꾸준히 중견에서 오래가는 게임도 있다.

부끄럽지만, 넥슨에서 서비스한 게임들이 아직은 계속해서 서비스 중이므로, 저희 목표는 언젠가 3년, 5년이 지나도 순항 중이고 넥슨 수집형 RPG가 뭐야 했을 때 "‘카운터사이드’가 지금도 서비스 중이네"라고 답변이 나오는 게 목표다.

겜툰 박해수 기자(caostra@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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