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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6주년 기획] 넥슨, 이 게임으로 빛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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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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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27 오전 4: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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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포탈 시장의 강자 중의 한명인 넥슨은 그동안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고르게 활약하면서 국내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중견 기업 중 하나다. 특히 서비스 초기부터 현재까지 강력한 흥행파워를 가지고 있는 게임들을 다수 영입 및 개발해오면서 국내 굴지의 게임 포탈로 자리 잡은 넥슨은 해외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면서 온라인 게임 하면 ‘넥슨’이라는 이름을 떠올릴 정도다.
특히 넥슨에서 서비스해 온 게임은 게임 시장 외에도 큰 반향을 일으킨 게임들이 많은데 이는 다양한 연령층에 게임을 공급하면서 인지도를 꾸준히 쌓아왔기 때문으로 평가 받는다. 매출, 그리고 인지도 면에서 최고를 달리고 있는 넥슨을 이끌어 온 게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이번 시간을 통해 살펴본다.
넥슨을 대표하는 게임 중 하나인 ‘메이플스토리’는 올해로 8주년을 맞이하는 장수 게임 중 하나다. 서비스 당시 만해도 3D MMORPG들이 서서히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시기였기 때문에 2D 횡스크롤 RPG에 대해서 성공 여부를 가늠하기 어려웠으나 ‘메이플스토리’는 그러한 우려를 떨쳐내고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현재까지 국내 게임 시장에서 군림하고 있다.
‘메이플스토리’가 오랜 시간 게임 시장에서 강자로 불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관리와 더불어 낮은 연령층에게 어울리는 간단한 조작, 심플한 스토리텔링, 복잡하지 않은 게임 구조 등이 주요했다고 풀이할 수 있다.
낮은 연령층의 게임이 국내 게임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징크스를 깬 ‘메이플스토리’는 최고 동시접속자 수 40만 명 이상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관련 부가 상품들도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어 유저 인기 뿐 아니라 원 소스 멀티 유스의 좋은 사례를 남기기도 했다.
매년 방학 시즌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온 ‘메이플스토리’는 장수 게임 중 하나지만 여전히 뛰어난 흥행 파워를 가지고 있는 게임으로 향후에도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카트라이더’의 인기는 정말 대단했다는 표현이 걸 맞는 게임이다. 겉모습만 놓고 보면 낮은 연령층의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이지만 출시 이후부터 꾸준히 남녀는 물론이고 전 연령대에 고루 사랑을 받으면서 ‘국민 게임’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게임이다.
특히 ‘카트라이더’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현재까지 수많은 레이싱 게임이 등장했지만 아직까지 ‘카트라이더’만한 파급력을 보여준 게임은 없는 상황이며 그야말로 레이싱 게임의 최고 흥행작으로 역사에 기록되고 있다.
물론 현재는 캐주얼 게임이 인기가 시들어지면서 주춤한 상황이지만 e스포츠로의 활로를 모색해 꾸준히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해외 서비스는 물론이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시장에도 입성하는 등 아직까지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에 힘입어 ‘에어라이더’ 같은 후속작 등장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국내 MMORPG에서는 보기 드문 이색 타이틀 중의 하나인 ‘마비노기’는 기존의 게임들과는 차별화되는 스타일로 넥슨을 이끌었던 게임 중 하나다.
특히 귀여운 캐릭터들과 마니아들을 자극하는 복장 콘텐츠, 독특한 전투 스타일, 생활 스킬 등은 타 MMORPG와 차별화되는 ‘마비노기’만의 장점 중 하나다. 특히 스토리텔링 부분에 있어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마비노기’는 메인스트림 이후에 서브 시나리오도 유저들에게 인기를 모으면서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게임임을 증명해냈다.
또 커뮤니티 부분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게임의 경우 전투 부분에 많이 치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마비노기’의 경우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 이끌어왔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마비노기’는 현재 ‘마비노기 영웅전’이라는 후속작이 탄생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그만큼 넥슨의 입장에서는 중요한 IP중 하나이며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표 MMORPG 중의 하나다.
대부분의 장르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준 넥슨은 FPS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 그 중심에 있는 게임이 바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다.
동명의 PC 게임을 온라인화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서비스 초기부터 기존 패키지 유저들을 끌어들이면서 시장에 진입했다. 넥슨의 초창기 FPS 장르를 이끌었던 ‘워록’의 경우 정통적인 스타일이 아닌 다소 변형된 스타일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그야말로 과거부터 유저들이 즐겨왔던 익숙한 형태의 FPS 게임이었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서비스 이후 모드(MON)를 추가하는 형태로 이어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유명한 ‘좀비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좀비 모드’를 통해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은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되고 넥슨을 대표하는 FPS 게임으로 자리잡게 됐다.
네오플이 넥슨에 인수되면서 넘어오게 된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주요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게임이다.
특히 과거부터 청소년부터 성인층까지 고르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는 수년간 축적된 콘텐츠와 강렬한 타격감, 마니아층을 자극하는 게임 스타일로 현재 최고의 인기 게임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1월 동시접속자 수 26만 명을 기록, ‘메이플스토리’에 이어 기록적인 동시접속자 수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특히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 ‘던전앤파이터’는 국내 액션 게임의 바이블로 불릴 만큼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 수많은 동일 장르의 게임들이 등장했지만 아직까지 넘어서지 못하는 벽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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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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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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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가 오랜 시간 게임 시장에서 강자로 불릴 수 있었던 배경에는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한 관리와 더불어 낮은 연령층에게 어울리는 간단한 조작, 심플한 스토리텔링, 복잡하지 않은 게임 구조 등이 주요했다고 풀이할 수 있다.
간단한, 심플한, 복잡하지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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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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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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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은 진짜.. 얼마나 가는거야 저거.. ㅎ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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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찍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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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막장이 돼가던데 죽을때돼지않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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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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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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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아마 15년 이상갈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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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은 마영전을 유난히도 싫어하더라.
전체 19위에 게임대상 싹쓸이한게임을 유난히도 저평가하는 겜툰.
카스온이 목록에 올랐으면 마영전 또한 충분히 목록에 올라도 될법한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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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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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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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은 끼지도 못하지 역시..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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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ver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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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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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은 한 넷마블 장수게임의 축보다는 훨씬 장수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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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지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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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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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뭐라 할수 있더라도 메이플과 던파는 쉽사리 비판하지 못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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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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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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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영전은 돈번것보다 쓴개아직더많아서않올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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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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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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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 던파, 카스, 카트, 마비
넥슨의 5대 천황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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