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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연말특집] 2010년 게임업계 다이어리 - 下
작성자 : 등록일 : 2011-01-01 오후 12:43:53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게임 시장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새로운 2011년을 맞이하게 된다. 굵직한 이슈가 특히 많았던 2010년의 뉴스를 뒤돌아보면 정말 다양한 내용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기본적인 정리는 마무리됐지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모두 다루기에는 부족함이 따른다. 겜툰에서는 2009년에 이어 ‘게임업계 다이어리’를 통해 2010년에 있었던 뉴스들을 뒤돌아보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 [2일] 금기 건드린 ‘황제온라인’, 결국 현금거래 콘텐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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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골드쿨이 개발하고 IMI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황제온라인’ 결국 현금거래 관련 콘텐츠를 삭제했다.

‘황제온라인’이 구설수에 휘말린 배경은 바로 자동사냥 시스템과 현금거래를 약관상 허용하고 시스템 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부분이다.

결국 ‘황제온라인’은 구설수에 휘말리자 자동사냥 시스템은 놔둔 채 현금거래 콘텐츠를 삭제해 다시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의 심의를 넣어 7월 2일자로 청소년 이용불가 판정을 받았다.

IMI측의 한 관계자는 “문제가 된 시스템을 삭제한 것은 맞지만 약관에서 현금거래를 인정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며 “대부분의 게임사가 약관에서 금지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행해지는 일이기 때문에 IMI측에서는 이 사실을 굳이 숨기면서까지 서비스하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 [14일] 앞으로 PC방에서 담배 못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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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는 PC방을 포함해 공원 등 다양한 시설과 장소를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겠다는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확정했다.

서울시의 조례 제정은 지난 5월 27일 공포된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에 의한 후속조치다. 이 법은 지방자치단체가 금연구역을 지정하고 위반 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연지역 확대는 국민적 공감대가 이뤄진 정책"이라며 "관련법이 지자체에 금연구역 지정 권한을 부여해 조례 개정에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PC방 금연구역 지정은 서울시뿐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도 역시 연내 조례를 개정하겠다는 방침이다. 부산시와 대구시, 인천시 등은 금연구역 확대를 추진 중이나 PC방 포함 여부는 유동적이다.

- [22일] 퇴출 프로게이머, 스타2로 복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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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논란으로 물의를 빚어 e스포츠 사상 최악의 추문을 낳은 프로게이머들이 스타2로 복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승부조작에 가담해 e스포츠 협회로부터 퇴출된 프로게이머 S씨는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타2로의 복귀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 이후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복귀가 최종 결정된 것은 아니고 '스타크래프트2' 연습을 하고 있다는 정도다"고 해명했지만 실질적으로 퇴출 프로게이머들의 관리가 불가능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업계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프로게이머 S씨를 비롯한 11명은 e스포츠협회로부터 영구제명 조치를 받아 스타크래프트 뿐만 아니라 다른 e스포츠 프로게이머 자격을 취득할 수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이들에 대한 관리는 불가능한 상황이다. 블리자드가 '스타크래프트2'의 지적재산권을 주장하며 나섰기 때문이다. 만약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는 물론 다른 게임들의 지적재산권이 인정된다면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 이들을 강제할 방법은 없다.

- [22일] CJ인터넷, 스페셜포스2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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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의 후속작인 ‘스페셜포스2’가 CJ인터넷을 통해 서비스된다.

7월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CJ인터넷과 드래곤플라이가 최근 ‘스페셜포스2’의 4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규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계약 규모는 사실상의 국내 게임업계 퍼블리싱 계약 역사상 최대 규모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CJ인터넷이 ‘스페셜포스2’를 품에 안음으로써, FPS라인업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미연에 간판 FPS게임인 ‘서든어택’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카드를 손에 쥐게 되었다. 또 라이벌인 네오위즈게임즈의 간판 서비스 게임의 후속작을 얻은 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




- [2일] 엔씨소프트, 리차드게리엇 손해배상 청구 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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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타뷸라라사 프로젝트를 책임졌던 게임 개발자 리차드 게리엇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

지난 8월 1일 각종 외신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 지방법원은 배심원 평결을 통해 엔씨소프트가 리차드 게리엇에게 2800만 달러(한화 330억 원 상당)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고 보도했다.

리차드 게리엇은 2009년 5월 엔씨소프트가 일방적으로 자신을 해고해 스톡옵션 행사권과 관련된 손해를 입었다며 엔씨소프트를 상대로 2400만 달러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 [3일] 정부, 2011년 e스포츠 예산 전액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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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011년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e스포츠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을 결정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이하 문화부)는 최근 2011년 e스포츠 예산안을 약 9억 5천만 원으로 책정해 기획재정부에 심의를 넣었다. 특히 지난 7월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직접 발표한 ‘e스포츠 중장기 계획’에 대한 예산과 각종 e스포츠 행사 예산도 포함되어 있어 e스포츠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2011년 예산에 e스포츠 관련 예산 자체를 전액 포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대로라면 정부에서 나오는 2011년 e스포츠 정부 지원 예산이 ‘0’원이 되는 것이다.

문화부 측은 “심의 과정에서 e스포츠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된 것은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 예산 심의 과정이며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심의 과정에서 벌어진 일임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는 해명이다. 또 “벌써부터 e스포츠 예산이 0원이 된다고 하는 것은 지나친 확대 해석”이라고 밝혔다.

- [9일] 황제온라인, ‘등급거부’ 판정 내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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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현금거래 인정 온라인 게임으로 논란을 일으킨 IMI의 황제온라인에 게임물등급위원회(이하 게임위)가 ‘등급거부’판정을 내렸다.

8월 8일 게임위에 따르면 IMI의 역할수행게임(RPG) '황제온라인'이 아이템의 현금거래를 허용하는 약관을 포함하고 있어 사행성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로 최근 등급거부 판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황제온라인은 7월 2일 베타버전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으며, 개인 간 아이템 현금거래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약관에 명시된다는 이유로 등급거부 결정이 내려졌다.

- [13일] PSP폰, 소니 에릭슨에서 개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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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PSP폰이 실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최근 한 외신에 따르면 현재 소니에릭슨이 PS폰(플레이스테이션 폰)을 개발 중에 있으며 연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현재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PS폰의 기본 OS는 안드로이드 3.0이 탑재될 전망이며 CPU는 1GHz 스냅드래곤이 제시되고 있다. 또 최대 4인치 이상의 WVGA 디스플레이와 5메가 픽셀 카메라 기능도 내장 될 것으로 알려졌다.

- [23일] 길드워2, 최고의 온라인 게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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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컴 2010에 출품되어 높은 관심을 이끌어낸 엔씨소프트의 ‘길드워2’가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선정되어 화제다.

게임스컴 어워드는 매년 전시 타이틀 가운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게임을 골라 수상후보로 결정하고 전시 기간 중 전문심사 위원들을 통해 수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길드워2’는 온라인, PC, 최고의 게임 부문 등 3개 부문에 걸쳐 이름을 올렸으며 이중 온라인 게임 부문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기록되게 됐다.

- [23일]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결국 실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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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 22부는 ‘스타크래프트’ 경기에서 벌어진 승부조작 사건과 관련해 5차 공판을 열었다.

이날 진행된 5차 공판에서는 8명의 피고인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후 변론까지 진행됐다.

5차 공판에서 피고인들은 대부분 가담 여부에 따라 추징금을 비롯해 징역 1년에서 2년을 구형됐다. 특히 이번 공판에서 브로커들에는 1년 이상의 무거운 실형이 구형됐으며 그 외 피고인들에게는 각각 징역 1년으로 마무리됐다.




- [8일] NHN, 워해머온라인 프로젝트 중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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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에서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던 대작 MMORPG '워해머온라인’의 국내 서비스가 결국 결실을 맺지 못하고 말았다.

NHN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동안 진행 중이던 ‘워해머온라인’ 프로젝트가 9월 30일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이런 결정은 EA가 최근 진행했던 구조조정과 무관하지 않다. 얼마 전 EA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워해머온라인’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던 EA미씩을 바이오웨어와 통합시키는 과정에서 핵심 인물들이 대거 회사를 이탈했다.

- [9일] 중국 샨다, ‘드래곤네스트’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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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네스트’의 개발사 아이덴티티게임즈가 중국 샨다게임즈(이하 샨다)에 인수됐다.

9월 9일,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지난 8일에 있었던 언론보도가 사실이며 샨다와 MOU를 맺은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샨다가 인수를 위해 제시한 금액은 9,500만 달러(한화 약 1,100억 원)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아이덴티티게임즈 이은상 대표는 “3년 전 샨다게임즈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양사가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마찰이 있었으나 오래전부터 ‘드래곤네스트’에 보여준 신뢰와 100억 원에 달하는 마케팅, 체계적인 운영 서비스 등을 통해 미래를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며 “나스닥에 상장하여 지속 발전중인 샨다게임즈는 훌륭한 글로벌 마인드를 지닌 종합 퍼블리셔로서, 아이덴티티게임즈는 양질의 글로벌 IP를 제작하는 신망 있는 개발사로서 시너지를 내며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29일] 문광부, 국감에 블리자드 코리아 지사장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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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지난 9월 28일 국정감사를 위한 일반증인과 참고인 출석 요구 명단을 공개한 가운데, 명단에 블리자드코리아의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과 한국인터넷 PC방 협동조합의 최승재 이사장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모았다.

해외 게임사의 국내 지사장에게 문화부가 국감을 위한 증인 출석을 요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화부가 마이클 지사장과 최 이사장의 출석을 함께 요구한 것은 PC방 일련의 스타2 PC방 과금 정책에 대한 내용을 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PC방 협동조합은 스타2가 출시된 이후 PC방 과금 정책에 지속적으로 불만을 드러내 왔다.




- [4일] KESPA, 지재권 협상 억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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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e스포츠대회의 향방을 가늠할 스타크래프트(이하 스타)의 지적재산권 협상에 프로게임단과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가 3~5억 원 가량의 협상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게임단 사무국장들과 KESPA사무총장으로 구성된 지재권 협상단이 명확한 협상금액을 제시함에 따라, 그 동안 신경전만을 벌이던 지재권 협상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측의 요구사항을 명확하게 밝히면서 지재권 논의는 눈에 띌 정도로 진전을 보이고 있다.

e스포츠 업계에 따르면, 협상단은 블리자드의 지재권 국내 파트너인 그래텍과의 협상에서 최근 3~5억 원에 이르는 스타에 대한 사용료를 제안한 것으로 밝혀졌다. 차기 시즌의 시작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협상단이 명확한 금액을 제시함으로써 협상에 확실한 진전을 보일 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한 시름 놓았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 [4일] 허무하게 끝난 국감, 블리자드 왜 불러올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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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게임업계의 큰 관심을 끈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국정감사 출석이 허무하게 끝나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9월 28일 국정감사를 위한 일반증인 출석 요구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하 블리자드 코리아)의 마이클 길마틴 지사장을 언급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번에 중점적으로 논의될 부분이 민감한 ‘스타크래프트II: 자유의 날개(이하 스타2)’의 PC방 과금 정책에 대한 내용이 언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를 위해 그동안 블리자드 코리아와 앙숙관계에 있던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의 최승재 이사장도 증인으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심도 높은 대화가 오고 갈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당초 기대와는 달리 심도 높은 논의는 이뤄지지 않았고 패키지 판매 문제와 e스포츠 중계권 문제와 관련해서도 블리자드 코리아가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 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어 별다른 내용 없이 국정 감사는 마무리됐다.

- [11일] 임요환, GSL 시즌2 전승 본선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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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임 리그인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이하 GSL)의 참가로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로의 전향을 선언한 ‘황제’임요환이 전승으로 GSL 시즌2 본선에 안착했다.

임요환은 10월 10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 e스타디움에서 열린 GSL 시즌2 예선 2일차 결승서 아마추어 게이머 장홍욱을 상대로 다양한 전술과 전략으로 2-0 쾌승, 예선 8강부터 6연승을 내달리며 GSL 본선의 한 자리를 꿰찼다.

16강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임요환은 한 경기도 방심하지 않는 모습으로 완벽한 승리를 일궈냈다. 특히 스타리그 시절에도 엄청난 전략성을 뽐내며 유저들을 환호케 했던 그 모습을 스타크래프트2에서도 보여 예선전을 찾은 관람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특히 스타1 시절 주특기로 많은 유저들을 무릎 꿇게 만들었던 기막힌 타이밍의 벙커링을 결승전 마지막 세트서 적중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14일] KeSPA, 지적재산권 협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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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e스포츠 관련 지적재산권(이하 지재권) 협상이 결국 중단됐다.

10월 13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차기 프로리그 시즌인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일정을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지재권 협상이 마무리된 상황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그래텍 측은 즉각적으로 “더 이상의 협상은 없을 것”이라며 사실상 그 동안 진행되어 왔던 협상이 결렬되었음을 선언했다.

그간 KeSPA는 차기 시즌 시작을 위해 그래텍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고, 그래텍 측은 협상 완료 전 대회를 강행할 블리자드의 지재권 한국 파트너인 자신들은 대회를 인정할 수 없는 입장을 알린 것으로 밝혔다.

KePA 측은 결정된 기존 리그 일정을 연기할 수 없으며 개막 이후에도 기존에 해 왔던 협상을 계속할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래텍 측은 “서로의 입장 차이를 분명히 확인했으며 스타크래프트 리그와 프로리그가 강행되는 한 협상은 하지 않겠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 [28일] 김원기, 2:0 충격의 패배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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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의 여독이 풀리지 않아서 일까? ‘과일장수’ 김원기가 GSL 시즌 2 16강 경기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GSL 시즌2 16강 경기에서 김원기는 이정훈을 만나 경기 전반에 걸쳐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시종일관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예전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래더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정훈은 김원기의 작전을 확실하게 읽어내는 것은 물론 컨트롤에서도 앞서면서 김원기를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 [1일] 블리자드, MBC게임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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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블리즈컨 2010에서 한 공언대로 MBC게임을 고소했다.

블리자드와 국내 지적재산권 파트너인 그래텍은 MBC플러스미디어(이하 MBC게임)를 대상으로 저작권 침해 및 무단사용에 대한 공동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블리자드는 “국내 e스포츠 단체가 게임사와는 동의 없이 스타크래프트 토너먼트 주최 권리와 방송권을 불법적으로 거래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MBC게임 측이 라이선스 없이 빅파일 MSL과 STX컵 등을 방송했다”라며 MBC게임을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블리자드는 또 “MBC게임을 타 방송사보다 먼저 고소한 이유는 저작권법에 대한 문제가 이슈로 불거졌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권고를 무시하고 2010하반기 MSL시즌을 강행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3일] 황제 임요환, 스타크래프트1 리그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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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SL 시즌2에서 맹활약 중인 ‘황제’ 임요환(당시 무소속)이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에서 은퇴했다.

(사)한국e스포츠협회(이하 KesPA)는 11월 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임요환의 프로게이머 자격 변경 공지를 등록, 이윤열과 마찬가지로 프로게이머에서 아마추어로 자격을 변경했다.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된 임요환은 ‘스타크래프트’ 공인게임대회에 프로리그 3년, 프로리그가 아닌 대회에는 1년 동안 출전할 수 없다. 또 1년 동안 프로게이머 자격을 재취득할 수 없다.

- [15일] 임재덕, GSL 시즌2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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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2(이하 GSL 시즌2)의 우승자는 29세의 관록을 자랑하는 임재덕으로 결정됐다. 임재덕은 GSL시즌2 결승전에서 최연소 게이머인 17세의 이정훈을 맞이해 마지막 7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며 승리해 우승상금 1억 원을 거머쥐었다.

승부는 ‘해병왕’이라 불리며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이정훈과 ‘정찰대마왕’으로 상대의 플레이에 능수능란한 운영 플레이를 펼치는 임재덕의 물고 물리는 접전으로 전개가 되었다.

임재덕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차지했으며, 이로써 막을 내린 GSL 시즌2는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한편, 오는 15일과 16일 예선을 시작으로 GSL 시즌3는 22일부터 본선 대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 [23일] 여성가족부, 셧다운제 도입 시 긍정적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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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여성가족부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사)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에 의뢰하여 실시한 ‘청소년의 미디어이용행태 및 중독 등에 대한 학부모, 교사, 청소년의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학부모 316명, 교사 320명, 청소년 370명(총 1,006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인식, 청소년 미디어 중독 실태 인식, 청소년미디어 중독 대응 정책 인지도 및 평가, 청소년 미디어 중독 대응 관련 학부모 지도 인식 등에 대하여 설문조사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청소년 미디어 중독 대응을 위해 정부가 추진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정책에 대한 질문에서 교사(30.3%)와 청소년(21.3%)은 ‘미디어 중독 예방을 위해 청소년의 인터넷 게임 접속시간을 줄이는 규정 제정’을 1순위로 응답하였다.

또 ‘심야시간 온라인게임 셧다운제’ 도입의 정책 효과에 대한 질문에서는 교사의 72.3%, 학부모의 61.8%, 청소년의 45.3% 등 전 국민의 60%가 셧다운제 도입이 게임 중독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응답하기도 했다.



- [1일] 블리자드, 제품 출시 계획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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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게임사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의 제품 출시 계획이 일부 해외 사이트에서 공개되면서 유저들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블리자드의 주력 타이틀인 ‘스타크래트프II'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의 새로운 확장팩 출시 계획과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디아블로3’에 대한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와 관련해 유저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해당 차트 중 일부는 이미 공개된 내용이기 때문에 신용하기 어렵다는 것. 한 유저는 “그동안 블리자드가 보여준 모습을 보면 발매 스케줄이 있다는 것 자체를 믿기 어렵다”는 의견을 내놨다.

- [1일] THQ, “스맥다운 온라인 개발 중지, 한국 지사는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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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Q는 한국 지사 폐쇄와 함께 현재 버티고우게임즈와 함께 개발 중인 ‘스맥다운 vs 로우 온라인’ 프로젝트를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THQ측은 12월 31일부로 한국 사무소 폐쇄가 진행되며 소속되어 있는 직원 7명도 고용 해지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THQ는 재취업을 돕기 위한 해당 직원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개발이 진행 중이던 ‘스맥다운 vs 로우 온라인’은 11월 부로 프로젝트가 중단과 함께 개발 또한 취소됐다고 언급했다.

- [2일] 정부, ‘신데렐라법’ 16세 미만에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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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명 ‘신데렐라법’을 16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적용시키기로 합의했다.

‘신데렐라법’에 대한 청소년의 연령 기준이 '16세 미만'으로 결정됐다. ‘신데렐라법’이란 여성부와 문화부가 추진하고 있던 밤 12시부터 새벽 6시 사이 인터넷 게임을 못하도록 금지되는 강제적 셧다운제 법률이다..

양 부처는 그동안 법률 적용에 대해 게임 중독 방지를 위해 '만 19세 미만 적용'을 주장했던 여성부와 게임 산업 위축을 이유로 규제 도입 자체를 문화부가 반대하며 팽팽히 맞서 온 바 있다.

- [10일] 게임심의수수료, 또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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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심의 수수료가 총액기준 100% 인상이 된 데 이어 2년이 지나지 않은 현재 수수료가 다시 인상될 것으로 보여 업계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와 게임물등급위원회(게임위)는 8일 게임 심의 수수료 인상을 골자로 하는 심의 수수료 조정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상폭은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보인다.

정부와 심의기관이 심의 수수료를 다시 올리기로 결의한 이유는 게임위를 민간자율화 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민간자율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게임위의 국고 보조가 2011년 말까지 정해져 있고, 단계적으로 게임위 자체 예산 확대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계획이 민간에 부담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심의 수수료를 올릴 수밖에 없다.

정부는 2011년 예산안에서 심의 수수료를 자체예산 24억 원으로 책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2010년 게임위 자체예산은 10억 원 수준. 심의 수수료로 거둬들인 금액은 연말까지 12억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1년 자체예산으로 24억 원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산술적 수치로 올해 심의수수료에서 2배를 올려야 한다는 것이 업계의 전망이다.

-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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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최근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에 프로야구 9구단 창단 의향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구단 창단 작업 절차에 착수했다. 연고지는 9구단 유치 시민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 있고 약정서(MOU)가 맺어져 있는 경남 창원이다.

엔씨소프트 측은 “창원시의 뜨거운 유치 열정과 KBO의 강력한 신생구단 의지,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이 IT기술과 노하우와 접목시켜 국민들을 더 즐겁게 만든다는 기업 목표가 어우러져 있기 때문에 창단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또 엔씨는 “이로 인해 창원 지역과 국내 프로야구 발전에 획기적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31일] 테라, 접속자 숫자 폭주에 신규 서버 추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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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11일 오픈베타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NHN한게임의 블록버스터 MMORPG 테라가 캐릭터 사전 등록 서비스부터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의 뜨거운 반응으로 서버를 추가했다.

테라의 캐릭터 사전 선택 서비스는 게이머들이 자신이 플레이 할 캐릭터를 미리 생성하기 위해 제공되는 일종의 사전 준비 서비스다. 지난 12월 30일부터 실시된 이 서비스에 벌써부터 유저들이 폭발적으로 몰리기 시작한 것이다.

NHN 한게임 측은 12월 30일 오전 11시에 테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 3시간 후인 오후 2시에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2천 건 이상의 게시물이 게재됐음을 확인하고 이후 3시부터 실시된 사전선택 서비스에서는 시작 1시간 만에 서버 1대가 마감이 되는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 [31일] 문화부 장관, 정병국 의원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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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의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수장인 장관이 유인촌 전 장관에서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으로 교체됐다.

청와대는 12월 개각을 단행,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인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을 문화부장관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내년 청문회를 거쳐 장관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인선 배경으로 “국회 문화체육관광 상임위원회에서 11년 동안 활동해왔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등 문화 홍보 및 미디어정책의 전문성이 탁월하다”고 밝혔다.




겜툰 민재홍 기자
trapmaster@gamto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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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여성부      [11-01-04]
아니 그럼 여성부는 학원갓다와서 게임하는16세 미만 애들은 어쩌라고ㅡㅡ
크리스      [11-01-23]
1. 신은 모든지 할수있다.
2. 그럼 신에게 들지 못하는 바위를 만들어 보라한다.
3. 만약 만들면 신은 그돌을 들지 못하므로 신은 모든지 할수없다.
4. 만약 만들지 못하면 신은 모든지 할수없으므로 존재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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