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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게임 EX 2011] 한게임 신규 라인업, 심상치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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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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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13 오후 2:4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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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EX 2011이 제주 신라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신작의 정체가 모두 밝혀졌다.
5월 13일, NHN 한게임측은 ‘한게임 EX 2011'에서 새로운 라인업을 대거 공개하는 자리를 갖고 신작 6종을 미디어 및 파워 블로거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게임들은 지난해와 달리 완전 신작들로 구성된 것은 물론 장르도 최근에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장르들로 구성되어 있어 한게임 향후 라인업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프로젝트 R1
 △ 아케론
이번 신작 발표 중 가장 눈에 띠는 부분은 바로 김학규 대표가 있는 IMC게임즈과 NHN 한게임과 손을 잡았다는 부분일 것이다.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김학규 대표의 향후 행보가 그 윤곽을 드러낸 셈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인 ‘프로젝트 R1'은 NHN의 플랫폼, 마케팅의 장점과 IMC게임즈의 독특한 기획의 장점을 결합시켜 준비하고 있는 게임으로, MMO 게임의 본질인 사회적 공간 창출을 기반으로 사람들 간의 관계 구축과 소통에 중점을 두어 개발하고 있는 대작 MMORPG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스타 개발자 출신인 김학규 대표가 선보이는 게임인 만큼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중견 게임 개발사 중의 하나인 바른손게임즈가 개발하고 있는 ‘아케론’은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된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퀄리티 높은 비주얼과 함께 ‘호쾌하고 빠르게’ 전개되는 전투를 목표로 그룹 단위의 전투를 그리고 있다.
특히 게임 내에서 구현하고 있는 ‘진(Jinn)' 시스템을 바탕으로 솔로 플레이를 즐겨하는 유저들도 파티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RVR 콘텐츠를 제공, 일반적인 공성전과 달리 다수의 보조 전장과 주전장을 넘나들며 즐기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온라인 게임을 PC만이 아닌 다양한 플랫폼에서 즐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게임 개발 및 라이브 서비스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이 모여 만든 엔비어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에오스 온라인’은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희생된 여신의 흩어진 영혼들을 찾아 떠나는 대서사시를 그린 MMORPG로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시스템으로 무장해 눈길을 끈다.
특히 ‘에오스 온라인’은 MMOPRG 최상의 타격감과 진일보한 NPC와의 반응성 및 에오스 만의 큐브시스템을 이용한 다채로운 월드 콘텐츠를 통해 역대 최고 수준의 액티브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또 독창적인 소울시스템으로 유저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며 개발 초기부터 모바일과 연계한 콘텐츠 기획으로 온,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모바일 게임 환경을 제공해 고객들의 밀도 있는 액티브 플레이 라이프 구현을 목표로 한다.
‘야구9단’으로 스포츠 게임의 물꼬를 튼 NHN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야구 더 팬’은 ‘슬러거’를 개발한 와이즈캣의 신작으로 그동안 서비스됐던 온라인 야구 게임에서 진보된 시스템을 구현해 눈길을 끈다.
먼저 ‘프로야구 더 팬’은 기존의 SD 캐릭터들로 구성되었던 기존 게임 스타일을 벗어나 리얼 사이즈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특히 이 캐릭터들은 선수들의 개성을 극대화해 체형 및 특이 동작까지 표현해 현실감을 더했다.
또 다양한 기록과 차트를 제공해 기록 게임이라 불리는 ‘야구’의 재미를 한층 살려 선수, 경기를 분석(Analysis)해 숨겨진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 파이터스클럽
 △ 크리티카
KOG에서 다년간 개발해 왔던 ‘파이터스클럽’도 NHN 한게임에서 서비스된다. 이미 몇 차례 테스트가 진행되어 관심을 모은 ‘파이터스클럽’은 온라인 게임으로는 보기 드문 다양한 모션들을 선보인다.
또 오토 타겟팅 시스템을 도입해 초보자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콤보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맞춤 콤보 시스템’을 도입 자기만의 콤보를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PvE 게임 모드 뿐 아니라 콘솔 대전 격투 게임을 방불케 하는 PvP 시스템을 통해 1vs1 대전 뿐 아니라 최대 3vs3 대전까지 가능한 것이 눈에 띤다.
‘루니아전기’로 유명한 올엠도 초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를 NHN 한게임에서 서비스한다. 초액션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크리티카’는 이미 시장에 출시된 다른 온라인 액션 게임들보다 극도로 과장된 액션과 이펙트, 빠른 속도감을 특유의 카툰 랜더링 그래픽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액션을 구현했다.
이는 전작인 ‘루니아전기’의 경험을 발전시킨 것으로 게임의 기본이 되는 타격감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를 깊이 연구해 ‘베는 느낌’과 ‘때리는 느낌’을 구분, 동작의 템포와 무게의 이동, 타격 무게감에 따라 손에 전달되는 리듬의 변화 등을 세밀하게 구현한 것이 포인트다.
지난해에는 웹 게임부터 대작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택했던 NHN 한게임은 올해 인기 장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김학규 대표가 개발하고 있는 ‘프로젝트 R1'과 뛰어난 비주얼을 선사하는 ‘아케론’을 비롯해 독특한 스타일의 ‘에오스 온라인’까지 MMORPG 장르를 보다 강화한 것이 눈에 띤다.
또 인기 장르인 스포츠 장르 영역에서도 와이즈캣과 손을 잡고 ‘프로야구 더 팬’을 확보함으로써 현재 서비스 중인 ‘야구9단’과 함께 시뮬레이션과 액션 양쪽을 모두 최고에 도전하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
이외에도 ‘파이터스클럽’, ‘크리티카’ 등의 액션 게임을 다수 보강함으로써 ‘던전앤파이터’ 이후 액션 장르가 다소 약해진 한게임의 빈자리를 채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게임이 선보이는 올해 신작들은 지난해에 비해 장르의 다양성을 줄어들었지만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게임들을 다수 포진시킴에 따라 현재 준비 중인 대작 게임 외에도 다른 라인업들을 보강, 헤비 유저부터 라이트 유저까지 끌어들일 준비가 됐다.
이들 게임들은 현재로써는 아직 선보이기까지 시간이 걸릴 예정이지만 모든 게임들의 서비스가 완료된다면 한게임의 라인업은 그 어느 때보다 막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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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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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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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중에서 잘뜰것 같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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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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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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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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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프로젝트R1은 왠지 끌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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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라인업은 괜찮은데 운영이 참 아쉬운 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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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규횽에 언리얼 엔진에... 블록버스터가 2개라.... 함 기둘려 보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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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껨 참...몇번의 대작을 말아먹고도...
운영면에서는 늘 제자리 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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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번 해보고 마는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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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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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터스클럽 기대만땅~ 어서 나와라~ 다른 알피지 볼껏도 없이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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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이 개막장 ㅅㄱ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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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라인업. 그리고 훌륭한 말아먹기. 그거슨 한게임의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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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FOCUS/겜툰특집
진송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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