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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주간 클로즈/오픈베타 게임] 5월 셋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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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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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05-16 오후 3: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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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유료화로 성공적인 상용 서비스를 하던 ‘온라인삼국지’가 정액서버 ‘여명의전조’로 11일부터 진행된 Pre-OBT를 종료하고 16일, 오픈 베타 서비스에 전격 돌입한다.
‘온라인삼국지: 여명의전조’는 부분유료서버에서 캐시로 구매하던 모든 아이템을 게임 내 금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완벽한 ‘정액제’를 구현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삼국지:여명의전조’는 온라인삼국지의 개발사 ㈜위버인터랙티브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정통 MMORPG의 정액서버. 2004년부터 서비스된 이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다양한 게임 내 컨텐츠를 보유한 온라인삼국지는 지난주부터 시작된 Pre-OBT를 통해 ‘군웅할거’라 불리는 공성전 이외에도 새롭게 추가된 ‘전장시스템’으로 테스터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 선보인 ‘전장시스템’은 위/촉/오 혹은 소속군과 별도로 전장 신청자 레벨에 따라 청/홍으로 나뉘어 즐길 수 있어 전쟁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네오플(대표 강신철)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사이퍼즈’(Cyphers)’의 마지막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6일부터 진행한다.
16일부터 진행될 사이퍼즈의 비공개 테스트는 15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당첨자는 테스트 시작일에 공개된다.
이번 8일간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 하는 유저들은 공개시범(오픈베타) 테스트 이후에도 게임 내 닉네임을 유지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또 파이널 테스트에는 친구를 등록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랜 시스템’과 캐릭터를 더욱 개성 있게 꾸밈과 동시에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바타 시스템’ 등이 새롭게 도입돼 지난 1차 비공개 테스트보다 더욱 즐길 거리가 풍성해 졌다.
사이퍼즈는 ‘던전앤파이터’로 유명한 게임 개발사 네오플이 5년 만에 공개한 신작으로, 게이머들이 팀을 이루어 각기 개성있는 캐릭터를 선택한 후, 상대팀 건물을 파괴한다는 콘셉트의 신 장르 3D 온라인 게임이다. 사이퍼즈는 화려한 스킬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칠 수 있도록 액션성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 것이 큰 특징이다.
㈜네티모(대표 김만호)의 게임 포털 사이트 아이팝콘에서 서비스 예정인 국내 최초 3D 웹게임 <천기>가 드디어 공개된다.
오는 5월 18일, 오픈 베타 테스트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 <천기>는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과 RPG 특유의 게임성까지 가미된 게임이다.
이미 <천기>는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평소하던 웹게임보다 새로운 느낌이라 좋았다’, ‘자동사냥기능 등 일반 웹게임보다 게임수준이 높다’, ‘직장인들이 즐기기에 상당히 좋다’ 등의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 어린 목소리도 높았다.
‘CBT와 OBT 사이의 기간이 너무 길다.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CBT 때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큼 기대하고 있다’, ‘빨리 나와서 친구들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며 높은 관심을 보인 것.
이에 아이팝콘은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한층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천기>는 오픈 베타 테스트 시작과 함께 ‘출사표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 www.liveplex.co.k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징기스칸 온라인’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오는 5월 19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개발비 350억원이 투자된 ‘징기스칸 온라인’은 몽골제국을 건설하고 아시아뿐 아니라 유럽 지역까지 정복한 징기스칸의 역사적 사실을 그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성과 게임적 재미 요소들을 결합시킨 온라인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설정되어 있는 4개의 국가는 실제 역사와는 차이가 있으며, 캐릭터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과거 징기스칸의 행적을 경험하며 능력을 쌓게 된다. 또한, 국가의 존재로 인해 누구나 국가 최고 지도자인 국왕이 될 수 있으며, 국가간의 전쟁을 통해 전 지역을 정복해 통치할 수 있다는 점도 이 게임이 가지는 매력 중의 하나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 역시 징기스칸의 영향력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유럽과 아시아, 이슬람권 등까지를 아우르는 설정으로 준비되어 있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 FC매니저' (http://fcm.hanbiton.com) 의 2차 비공개테스트를 5월 19일부터 진행한다.
지난 3월 31일부터 3주간 서버 안정성과 리그 생성 및 유저 인터페이스를 중점적으로 테스트 한 ' FC매니저' 1차 비공개테스트는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 진행하는 2차 비공개테스트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며, 테스터에 당첨된 유저들에게는 공개테스트 닉네임 선점 기회를 포함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2차 비공개테스트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17일부터 가능하며, 테스터 당첨자 발표는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5월 19일부터 2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국내 최초 온라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 FC매니저'에 대한 일정 및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fcm.hanbiton.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www.logickorea.co.kr, 이하 엘엔케이)가 개발중인 신개념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가 5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테스트를 앞두고 이번 테스트에 등장하는 해방부대 진영 4개 직업의 특징을 공개했다.
두 번째 테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는 궁수는 직선적인 공격에 특화된 직업으로, 방어적인 측면보다는 공격적인 면이 크게 부각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사 속도와 관통 공격에 일가견이 있어 좁은 범위에 폭발적인 화력을 낼 수 있지만 그만큼 넓은 공간에 펼쳐진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는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전사는 칼과 방패를 들고 높은 체력을 바탕으로 근접전을 펼치는 직업이다. 적의 공격을 직접 몸으로 받아내는 한편, 칼로 직접 적의 탄을 쪼개버리는 ‘탄 쪼개기’ 기술과 고함을 질러 전장의 사기를 북돋는 기술을 사용해 아군을 보호하고 적을 압도하는 역할을 한다.
성령사는 파티원을 보호하는 직업이며, 성령사 자신의 기본적인 방어력은 낮지만 대미지 자체를 아예 무위로 돌려버릴 수 있는 강력한 보호 기술을 가지고 있다. 파티원을 회복시켜 줄 수도 있으며 퇴마술을 통해 언데드와 악마에 한해 큰 대미지를 입히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정령사는 체력은 매우 낮지만 다양한 방면의 공격 스킬을 소유하고 있는 공격의 스페셜리스트라 할 수 있다. 강력한 차지(모으기) 공격, 다양한 범위의 속성 마법을 자유자재로 사용해 적을 일거에 소탕해버리는 가공할 공격력이 정령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롤플레잉에 슈팅 게임의 재미를 더한 신감각 슈팅RPG 거울전쟁은 홈페이지를 통해 두 번째 테스트의 테스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거울전쟁의 최신 정보는 거울전쟁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m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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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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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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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참 많은 것을 하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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